매일 입는 ‘女 브래지어’… 얼마나 자주 빨아야 할까?
1. 브래지어 적절 세탁법.. 2~4회 착용하면 세탁 권장
가슴과 피부 건강을 위해 브래지어는 2~4회 착용 후에 세탁하는 것이 권장된다.
2. 여성들의 브래지어는 세탁 시 항상 고민되는 속옷이다.
매일 입는 속옷인데 팬티처럼 매번 빨아 갈아 입어야 하는지가 최대의 고민사.
자주 빤다면 얼마 주기로 세탁하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가슴과 피부 건강을 위해서 브래지어는 2~4회 착용 후에 세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미국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미국 피부과 의사이자 ‘Live & Look Younger’라는
책의 저자인 모카야 박사의 설명을 통해 브래지어 세탁 횟수 및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모카야 박사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브래지어는
일반적으로 2~4회를 착용하고 나면 세탁할 것”을 권장했다.
브래지어는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으며 땀, 먼지, 각종 박테리아가 들러붙기 때문에
위생을 위해서는 세탁하는 것이 필수다.
피부 건강뿐 아니라 냄새를 없애고 신선한 향기가 나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여성들의 편안함 증진과 자신감을 위해서도 좋다.
다만, 활동량이 늘었거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땀을 평소보다 많이 흘리는 경우,
로션이나 향수를 많이 사용해 브래지어에 자주 묻는 사람일 경우
이보다 더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유방 주변 피부에 감염이 잦거나 자극을 많이 받는 경우
역시 더 자주 빨아 깨끗한 브래지어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세탁할 때는 부드러운 세탁 세제와 차가운 물을 활용해 손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다.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제는 절대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헹궈야 한다.
3.세탁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물망에 브래지어를 넣어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한다.
건조시킬 때는 높은 곳에 매달아 말리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모카야 박사는 “브래지어를 올바른 주기로 세탁하지 않을 경우 땀, 각질, 먼지,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축적돼있기 때문에 모낭염이나
칸디다 무좀(candida intertrigo)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4.미국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모낭염은 모낭에서 발생하는 피부 감염으로
여드름이 생긴 것처럼 보일 수 있다.
5.칸디다 무좀은 효모에 의해 피부 주름이 감염되는 질환이다.
이와 같은 감염 징후를 발견한다면 브래지어를 더 자주
세탁하고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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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메디닷컴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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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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