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2025. 5. 28.
바람이 웃고, 풀잎이 속삭이는 곳
바람이 웃고, 풀잎이 속삭이는 곳 — 뉴질랜드에서푸르른 초원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바람은 부드럽게 살을 스치고,풀잎은 햇살을 머금은 채 살랑인다.뉴질랜드의 산과 바다가 손을 맞잡은 이곳에서,모든 것은 조용히 살아 숨 쉰다.멀리 고요하게 솟은 산은 흰 구름을 어깨에 두르고 있고,그 아래 푸른 언덕들은 마치 동화 속 장면처럼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들꽃은 제멋대로 피어 있지만, 그 조화로움은 그 어떤 정원보다 아름답다.양들이 풀을 뜯는 모습은 느긋하고, 새들의 노래는 하늘에 흩어진다.바다는 산 너머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며 초원의 끝을 채운다.파도는 말없이 다가와 발끝을 간지럽히고,바람은 짠 향기를 실어 나른다.들판 위를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걱정은 멀리 날아가고, 웃음이 저절로 피어난다.이곳..

좋은글 2025. 5. 27.
그대는 나의 상상 너머에
그대는 나의 상상 너머에바람이 스치는 저녁이면문득 그대가 떠오릅니다.한 번도 만난 적 없건만,내 마음 한 자락엔늘 그대가 앉아 있지요.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하지만 그 눈빛은밤하늘 별보다 선명하고,그 미소는내 모든 고요를 흔듭니다.그대는 계절이 바뀌듯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내 꿈을 쓰다듬고외로운 날엔조용히 손을 잡아줍니다.아마도 그대는,내가 잃어버린 시간 속가장 따뜻한 장면이겠지요.아니면 아직 오지 않은내일의 위로일지도요.어디선가,그대도 나를 그리워해 주었으면—그 소망 하나로나는 오늘도 그대를상상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밝은 워터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은글 2025. 5. 22.
수국꽃 향기
수국꽃 향기수국꽃 향기에 젖어드는 순간은, 마치 빗방울 머금은 마음이 조용히 떨리는 듯한 시간이에요.촉촉하게 피어오른 수국 한 송이에서 은은히 퍼지는 향은, 잊고 지냈던 기억의 문을 천천히 열어줘요. 바람에 실려오는 그 부드러운 향기엔 말 못 할 그리움이 숨어 있고, 촉촉한 꽃잎 사이사이엔 마치 누군가의 속삭임처럼 다정한 위로가 머물러요.그 향기에 스며들다 보면, 마음 한켠에 차오르는 따뜻한 정(情)과 잔잔한 외로움이 뒤섞여,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게 되죠. 수국의 향기는 그렇게, 조용히 내 마음 깊숙이 파고들어 오래도록 머무는 감정이에요.물기 어린 수국 향기 속으로천천히, 아주 천천히 젖어든다한 방울의 비가 꽃잎을 스치듯그윽하고도 부드러운 숨결이내 마음 가장 깊은 곳을 건드린다수국..

좋은글 2025. 5. 16.
살라가네, 그리움 한 줌 품고
살라가네, 그리움 한 줌 품고저문 들녘 위로노을이 젖어드네 —그대와 걷던 그 길,이제는 나 혼자 걸어가네.풀잎 사이로 스며든 웃음,고요한 바람에 묻힌 속삭임…모두가 지나간 것인데내 마음은 아직도 그곳에 머무네.세월이란 이름의 강물은다 씻어낼 줄 알았지 —허나 그대의 그림자 하나물빛 아래 더욱 선명해지네.잊으려 하면 할수록꽃잎처럼 피어나는 기억,나는 그리움 한 줌 품은 채하루하루를 살아내네.별빛 아래, 달빛 아래,그대의 이름이 내 숨결에 머물고나는 끝내 말하지 못한 사랑을묵묵히, 시처럼 살아가네.2025-5-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밝은 워터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은글 2025. 5. 15.
5월은 누구에나 설레이는
5월은 누구에나 설레이는 창문 틈 새어든 그리움은 유리병 속에서 달빛을 삼키다가 차가운 이불 위로 흘러내립니다 종이학 날개에 묻은 미공개 편지는 오래된 책장 사이에서 한 줄기 빛을 기다리죠 당신이 남긴 빈 의자엔 계절의 무게가 눌러앉아 가을은 쓸쓸히 홀로 익어갑니다 밤새 별빛으로 씻은 사진 속 미소는 벽 사이를 맴도는 바람에 실려 내 어깨에 서린 이슬이 되네 우편함에 갇힌 미완성 인사는 눈송이처럼 녹아 발자국마다 촉촉한 함정을 파놓고 길을 잃은 시간들이 창백한 달빛에 헤매입니다 그리움은 당신이 머문 자리에 서면 바다가 되어 내 가슴을 삼키는 파도가 되고 떠나간 뒤엔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것 그렇게 나는 매일 흩날리는 모래알을 주워 담습니다2025-5♡ 밝은 워터수..

좋은글 2025. 5. 10.
행복의 바람님께
행복의 바람님께봄바람이 불가했더니봄 바람과 겨울 바람이 바람 났나봐요..4월 중순으로 접어들어가는 계절에왠 바람난 봄이 다시 겨울바람을 불게 하니춤내요..몸도 마음도 응크러지고따뜻한 담벽에 기되어 서서추위를 보낼려고 하던 어린시절이 생각이남니다....봄 바람 타고 충주를 방문한것이.너무 좋았습니다두 애들과 ..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보고 좀 섭섭 하셨지요저는 딸아이를 원했기에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두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 합시다안사든께서 저와 안사람을 반갑게 대해주어서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한번 놀려갈께요.. 밝은 워터수

좋은글 2025. 5. 9.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생명이 깊게 솛아 난다..
비가 내리고 나면 생명이 깊게 솛아난다..비가 내리고 나면, 세상은 고요히 숨을 고른다.젖은 땅 위로 생명의 숨결이 피어오르고,잿빛이던 나뭇잎은 더욱 짙은 초록으로 깨어난다.물방울 머금은 꽃봉오리는 살며시 눈을 뜨고,마른 대지의 갈라진 틈마저 온기로 채워진다.바람결엔 흙냄새 섞인 그리움이 묻어나고,하늘은 한층 맑아져 마음까지 투명해진다.비가 씻어낸 것은 먼지만이 아니라,우리 마음속 깊이 쌓였던 무게이기도 하다.그리고 그 자리에, 조용히새로운 색, 새로운 숨, 새로운 시작이 돋아난다.비가 내리고 나면, 세상은 다시 태어난다.젖은 흙을 가르며 솟아나는 생명의 줄기들,그 하나하나에 봄의 맥박이 뛰고 있다.방울방울 맺힌 빗물은 싹의 눈망울 같고,어둠 속에서 움츠렸던 씨앗들은이제야 비로소 자신을 펼칠 때를 안다...

좋은글 2025. 5. 5.
셀레이라는 존재
설렘이라는 존재설렘은이름 없는 감정의 그림자,마음이라는 숲속에서빛도 없이 피어나는 꽃이다.무엇이 와 닿았기에이토록 가슴이 저릿할까—바람은 늘 같았고하늘은 변하지 않았는데내 안에서 무언가가,조용히 깨어난다.설렘은 미래를 아는 듯 모르는 척현재를 한 겹 더 투명하게 만든다.도착하지 않은 편지를 기다리는 마음,만나지 않은 그리움을 품은 시간.이유는 묻지 말자.삶이란 원래답보다 느낌이 먼저 오는 것.우리는 모두,살아 있다는 이유 하나로설렘을 허락받은 존재다.그러니 설렐 수 있다는 것,그 자체가존재의 가장 아름다운 증거.♡ 밝은 워터수 ♡╰°L.M.S°⊱─────────⊰❀💙❀ ╰────⊰❀ⓓⓛⓐⓤⓓⓣⓝ❀

좋은글 2025. 5. 3.
세월
세월세월은 머무를 줄 모르고어느 날 문득,바람 끝에서 이름 모를 향기가 스쳤다.그 향, 어쩌면 오래전 봄날의 기억이었을까.햇살은 여전히 따스한데내 그림자는 조금씩 길어지고,눈가엔 조용히 시간이 내려앉는다.말없이 흘러간 날들,그 속에 웃음도 눈물도 있었건만세월은 한 번도 뒤돌아본 적이 없다.잠시라도 머물러주었으면,그리운 이름 하나가슴에 더 오래 담아둘 수 있을 텐데.하지만 세월은 늘 그러했다.마치 물처럼, 바람처럼—잡으려 하면 더 멀어지는 것.그래도 나는 안다.지나간 시간 속에내 마음은 여전히 살아 숨 쉰다는 것을. ❀밝은 워터수°⊱───────⊰❀╰──⊰❀ⓓⓛⓐⓤⓓⓣⓝ.ⓒⓞⓜ❀ https://rjator.com 밝은 워터수 rjator.com

좋은글 2025. 5. 3.
복덩어리 뜬뜬이
복덕어리야,튼튼아,너희는 지금,엄마의 심장 아래서가장 포근한 세상을 만나고 있어.작은 숨결 하나,가만히 퍼지는 체온 하나,그 모든 것이 사랑이야.아무 말 없어도,아무 꿈 꾸지 않아도,너희가 있다는 것만으로세상은 이미 충분히 아름다워.살랑이는 아기 손길,살포시 쥔 작은 주먹,그 안에 담긴희망, 기쁨, 그리고업마의 모든 하루.엄마는 말이야,밤하늘 별들보다 더 많이너희를 바라보고 있어.아침 햇살처럼 눈부시게,저녁 노을처럼 따뜻하게,한없이 너희를 품고 있어.복덕어리야,튼튼아,너희는 그냥…이 세상에 온 것만으로가장 눈부신 기적이란다.2025-5-3우리 복덕이, 튼튼아,너희는 지금 엄마의 품 안에서세상 그 어떤 바람도 닿을 수 없는가장 따뜻한 꿈을 꾸고 있구나.너희가 고요히 숨 쉬는 그 찰나마다엄마의 사랑은 파도처..

좋은글 2025. 5. 2.
비오는 아침
비오는 아침비오는 아침엔.비 오는 아침은 마치 세상이 조용히 숨을 고르는 순간 같습니다. 창밖으로 들려오는 빗방울 소리는 고요한 음악처럼 마음을 어루만지고, 희뿌연 창문 너머로 스며드는 흐린 빛은 하루의 시작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거리의 사람들은 우산 아래 작은 세계를 품고 조용히 걸음을 옮기고, 커피 한 잔의 온기가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아침—마음속 감정들도 빗물에 씻기듯 조금은 맑아지는 듯한, 감성 가득한 시간입니다.비 내리는 아침, 세상은 잿빛 커튼을 드리운 듯 고요하고 느릿하다.창밖에 부딪히는 빗방울 소리는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잊고 지냈던 감정의 먼지를 조용히 털어낸다.젖은 골목길엔 사람들의 발자국이 천천히 찍히고,우산 아래 숨은 얼굴들은 어딘가 사연을 품은 듯 아련하다.따뜻한..

좋은글 2025. 5. 1.
5월은 속삭이는 계절
5월은 속삭이는 계절5월엔 상생으 계절,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마음도 푸르고생각도 푸른다.그리고꽂들도 함께 설레인다만물이 생동하며 세상이 반짝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초록은 더욱 짙어지고, 바람은 싱그러운 향기를 실어 나릅니다. 꽃은 다투어 피고, 새들은 경쾌한 노래로 아침을 깨우죠. 모든 것이 생기를 머금은 이 계절, 마음도 함께 설레고 가볍습니다. 5월은 자연이 주는 가장 산뜻한 선물입니다.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 5월, 세상은 마치 사랑에 빠진 듯 설레입니다. 연둣빛 나뭇잎은 바람에 살랑이며 속삭이고, 들꽃들은 아무 말 없이도 봄의 깊이를 전합니다. 어딜 가도 향기로운 바람이 살며시 등을 밀어주고, 햇살은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스며듭니다. 바쁜 일상도 잠시 멈추고 싶은 이 계절, 5월은 ..

좋은글 2025. 4. 30.
4월의 끝자락,
4월의 끝자락,가슴 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 묵직하게 밀려온다.이 한 달이 내게 남긴 것은,아름다움과 아픔이 어우러진 기억들뿐이다.꽃들이 피어나며 내 마음도 조금씩 열렸지만,그 사이에 지나간 바람은 언제나처럼 차가운 흔적을 남겼다.눈을 감으면,아롱거리는 4월이 마음속 깊이 간직하듯이아직도 그날의 비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길게 늘어진 구름들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이야기를 이어갔고,그 이야기는 어쩌면 흐릿하게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다.어느 한순간,그리움이 내게 다가올 때마다 4월의 색이 눈앞에 번져온다.그리고, 이렇게 끝을 맞이하는 4월.마음 한켠에서 떠나기 아쉬워하는 작은 목소리가 들린다.이 모든 것이 지나고 나면,나는 또 다른 날을 맞이할 것이다.그러나 그때까지,나는 이 4월의 여운을 ..

좋은글 2025. 4. 30.
5월은 속삭이는 계절
5월은 속삭이는 계절5월엔 상생으 계절,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마음도 푸르고생각도 푸른다.그리고꽂들도 함께 설레인다만물이 생동하며 세상이 반짝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초록은 더욱 짙어지고, 바람은 싱그러운 향기를 실어 나릅니다. 꽃은 다투어 피고, 새들은 경쾌한 노래로 아침을 깨우죠. 모든 것이 생기를 머금은 이 계절, 마음도 함께 설레고 가볍습니다. 5월은 자연이 주는 가장 산뜻한 선물입니다.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 5월, 세상은 마치 사랑에 빠진 듯 설레입니다. 연둣빛 나뭇잎은 바람에 살랑이며 속삭이고, 들꽃들은 아무 말 없이도 봄의 깊이를 전합니다. 어딜 가도 향기로운 바람이 살며시 등을 밀어주고, 햇살은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스며듭니다. 바쁜 일상도 잠시 멈추고 싶은 이 계절, 5월은 ..

좋은글 2025. 4. 15.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떠나가는 것과 다가올 것들에 연연해 하지 말아요. 어려운 문제와 힘든 시간들을 겸허히 받아 드리세요. 지나고 나면 모든 것들은 그들 만의 의미가 있습니다. 걱정은 적게 희망은 많이 가지세요. 후회 없이 살아가고 아낌없이 행복하세요. 오늘 당신의 하루가 눈물 나는 시간보다 웃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나는 일들보다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근심으로 보내기보다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불평하는 하루보다 감사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기쁨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지나 '지필문학(4월호)' 중-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출처 - 中에서->이미지 출처 --______________________..

좋은글 2025. 4. 14.
비가 내리네요 그리움 처럼
비가 내리네요 그리움 처럼한때 맑은 햇살로내 창가에 머물던 그대빈 하늘 무채색 구름 되어하염없이 비가 내립니다.엇갈린 세월 속에한 조각 작은 구름도당신이 무척 그리웠나 봅니다.쉬어갈 틈도 없이 숨 가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그리움의굵은 빗줄기는보고픔으로 승화되어어제 그리고 오늘도내 가슴에 내리고 있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출처 - 中에서->이미지 출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황일상 -

좋은글 2025. 4. 6.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말을 하든 어떻게..

좋은글 2025. 3. 31.
친구야
어느 선술집에 걸려 있는 글친구야이쁜 자식도 어릴 때 좋고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 부부가 아닌가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살이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내가믿고 사는 세상 살고 싶으면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는지주위를 돌아보며 살자친구야큰 집이 천 칸이라도누워 잠 잘때 여덟자(尺)면 되고좋은 밭이 만평(萬坪)이 되어도하루 보리쌀 2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으니몸에 좋은 안주와 소주 한 잔이면 되고묵은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세멀리있는 친구보다지금 당신 앞에서 이야기 들어줄 수있는 친구가진정한 친구라네..

좋은글 2025. 3. 30.
3월의 끝자락에서
👋3월의 끝자락👋우리 마음그대 가슴속으로사랑의 봄이 왔습니다.봄소식 전령사목련화 벌써 낙화마음에 아쉬움 안고서내 마음 이별가잔잔히 밀려오는데반가운 꽃소식 설레임봄꽃 향기꽃향기 진한 라일락보랏빛 예쁜 꽃 봉오리눈길 가는 곳초록의 싱그러움연분홍 화려한 꽃향기시작의 봄 마음설레임 찾아오는 봄꽃향기를 찾는 발걸음3월의 끝자락봄빛 향기에 취한4월의 문 앞에 섰습니다.- 임영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출처 - 中에서->이미지 출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좋은글 2025. 3. 26.
아름답게 늙는 지혜
🌸 아름답게 늙는 지혜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나이가 들어도 일꺼리가 있다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하자. 젋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자식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나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고독함을 이기기 위해 취미생활과 봉사활동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