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안에서 성장하기"

" 사랑 안에서 성장하기"

 

▶1.관계에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제 사랑 안에서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연인을 갖는 것은 불가능한 임무와도 같게 되었다. 그래서는 안된다. 사랑하고, 또 누군가가 우리를 사랑하게 하는 것은 간단하고 자발적인 행동이다. 우리가 해서는 안되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복잡하게 만든다.

사랑은 우리를 취약하게 만든다.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고, 우리의 사랑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 결과, 우리는 종종 상처를 입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다시 열지 않기로 결심하게 된다. 우리는 단지 모든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싫어지게 된다.
문제는 우리가 너무나도 자신에 대한 비밀주의를 유지하다보면, 우리는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면들 중 일부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계속 사랑에 빠져있는 과정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이 글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2. 사랑 안에서 성장하기: 관계에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요즘에는 사랑과 관련된 많은 두려움이 사회 전반에 존재한다. 우리는 모든 관계가 어떤 종류의 고통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다. 우리는 또한, 사랑이 자라고, 사랑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사랑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이 우리의 할 일과 해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줄 것들이다. 이하를 읽어보자!

▶3.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어두자

어찌 보면 매우 일반적인 조언일 수 있는 이것은, 인간의 의사 소통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그것은 연인의 관계와 모든 종류의 사랑에 관한 인간 관계의 기초가 된다. 커뮤니케이션과 대화가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이 성취될 수 있다.
사랑에 관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들은 우리의 의사 소통이 우리의 감정을 형성하는 것임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우리의 인간 관계 속에 존재하는 감정.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정작 그 누군가에게 우리의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면, 마치 그 사랑을 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의사 소통은 많은 가능성을 포함하며, 단순한 단어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4. 연인에게 민감해지자

민감하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주의 깊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는 것을 모두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제스처와 목소리가 무엇을 의사 소통하려 하는지, 이해하고 들어야만 한다. 들어 보고, 눈으로 보고, 기분을 파악하는 법을 배우자. 그들의 필요. 이것은 사랑으로 자라나고 있다.
뭔가 잘못되었거나 조금 다른 것처럼 보일 때, “무슨 일이야?”라고 말할 수 있도록, 그냥 막 해서는 안된다. 나쁜 시간을 보낼 때, 일어난 모든 일들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야 하는 것은 참으로 지루한 일이다. 자신의 모든 감정을 그냥 말로 설명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잘 알 것이다. 민감한 사람은 그곳에 있는 것이 행복할 뿐이다. 서로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아도, 서로 그들의 사랑을 나눌 수 있다.

▶5.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자

때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오직 둘이서만 보내는 낭만적이고 친밀한 순간의 중요성을 더 이상 인식하지 않게 된다. 이것은 당신의 사랑이 이미 통합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에 발생한다. 모든 상황이 잘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당신은 사랑이 존재하는 방식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우리가 이미 해야 할 일들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잘못된 관점을 보여주는 면도 존재한다. 사랑에 관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랑이 결코 완전히 세워질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관계는 끊임없는 변화의 상태에 있으며, 사랑을 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낭만을 결코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기회도 결코 아니다.

▶6.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말자

두 사람의 관계에서 가장 분노를 부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연인이 공개적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난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결코 깨뜨려서는 안되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중 하나이다. 자라나던 사랑도 뽑아버리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공개적으로 불만이 제기되면, 불만의 당사자는 모욕감을 심하게 느끼게 된다. 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실수를 공개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 되는 걸까?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보복과 복수의 미묘한 한 형태이며, 의견 차이를 표현하거나, 상대방의 실패에 대해 불만을 정당하게 표현하는 진실한 욕망이 아니다.

▶7. 상대방이 숨을 쉬게 여유를 주자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랑하는 사람에 관하여, 더 강하건, 아니건, 어느 정도는 소유하려 한다. 이 때, 당신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 바로 이 소유욕이 당신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질투라는 것은 때때로 생겨나는 것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이 통제 욕구를 제거하고자 할 것이다. 아무도 다른 사람의 소유물이 아니다. 소유욕이 강하면 강할 수록, 두 사람의 거리는 갈수록 멀어질 뿐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원하듯이 말이다.

▶ 8.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음을 기억하자

우리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우리가 우리의 관계를 낭만적으로 만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항상 그들에게 사실감을 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아름답건, 언젠가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다고 두 사람의 관계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관계의 초석이다.
어려움은 연인이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있게 해준다. 이들의 인간 관계의 질이 시험에 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신선한 공기를 사랑의 삶에 불어 넣어, 올바른 장소에 되돌려 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작은 분노도 쌓지 말자

작은 논쟁은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치닫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작은 불화가 일어났을 때, 상황을 진정시키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더 큰 불화로 바뀔 수 있다.
당신이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은, 바로 마치 마술처럼 모든 것이 스스로를 소멸시킬 거라 단정짓는 것이다. 모든 것은 때때로 중요하지 않고 사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결코 그 중요성에 대해 섣불리 확신할 수는 없다. 특히 그들이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10. 친밀감을 기르자

어떤 사람이 사랑을 느끼면, 그 사람의 성욕도 자발적으로 흘러간다. 사랑은 최고의 보양식과 같다. 그러나, 성행위에서는 사랑의 많은 다른 측면들과 마찬가지로 기복이 존재한다. 건조하고 냉소적인 시기가 산재해 있는 때가 있다. 바로,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키우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사랑의 정열적인 화염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억지로 이상하거나 이국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키스, 웃음, 애무, 포옹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든 징후들은 사랑의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

▶11.  연인이라고 모든 책임을 지어주지 않는다

연인 관계라고 해서, 두 사람 중 하나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열쇠는 ‘어느 정도까지’라는 표현에 있다. 아무도 당신의 연인이 모든 행복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그 어떤 인간도 그럴 능력을 갖고 있지 않고, 그럴 의무도 없다. 문제는 사랑과 관계를 이상화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기대한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기대를 성취하지 못해, 서로 실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우리의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12.  자신의 강인함을 키우자

건강한 사람은, 그 사람의 관계도 건강하다. 관계를 키우려면 먼저 성장해야 한다. 당신이 성장을 원한다면, 스스로 시작하자. 인간 관계에 속해 있다 해서, 당신이 더 이상 혼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첫 결단은,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사랑에 관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다시 집중하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이다. 그것은 편지에 따라야 하는 조리법 또는 목록은 아니다. 당신이 당신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사랑으로 키울 수 있도록, 일종의 가이드로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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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h Sánchez

출처 <원더풀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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