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어두운 불투명의 고요가 찾아오면
난 버릇처럼 너를 그린다. 
 
너의 모습,
네가 떠난 설움처럼 그리움으로 밀려온다. 
 
보고 싶다.
내 마음 저 깊은 곳의 미완성 작품처럼 
 
자꾸만 보고 싶은 너.
우리가 이 다음에 만날 때는 어떤 연인보다도
아름답고 다정한 미소를 나누자. 
 
나는 너에게
꼭 필요한 친구,없어선 안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이렇게 너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가고 있다. 


>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반응형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아쉬운 마음으로  (0) 2022.12.31
마름이 열려있는 사람  (1) 2022.12.29
당신은 선물입니다  (1) 2022.12.28

밝은 워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