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3. 9. 3.
머뭇거리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사람이 죽으면 묘비에 두 개의 날짜가 새겨진다.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다. 인생은 짧다. 건강해서 100세까지 산다고 해도 인류 역사와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우리가 지상에 머무는 시간은 참으로 짧다. 우리의 짧은 인생을 이생이라 하지 않고 일생이라고 한다. 그것은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가치는 사는 길이가 아니라 사는 방법에 달려 있음을 발견한 것이 인간 됨의 위대성이다 길든 짧든 지상에 머무는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결정된다.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살았다. 마틴 루터킹 목사는 39 세 나이로 성을 마감했다. 잔 다르크는 20•살의 생일을 맞기도 전에 화형장의 연기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들은 짧든 길든 생애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지상의 삶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