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 10. 31.
10월 마지막 보내며
시간은 가고 말없이 떠날 준비하는 10월 마지막 달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과거속으로 사라져 가는 10월 아쉽지만. 당신을 떠날보내야할 시간 네요. 다음에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 시간은 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시간은 서로를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찾아온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빌어 봅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해 비는 이상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인연은 억겁을 두고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오색단풍으로 곱게 물든 10월이 어느새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10월도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황금빛 은행나무에 가을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