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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존재


미련이 많은 사람은
인생이 고달프다고 한다.


사람은 때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받아들이고
체념하는 자세를
배울 필요가 있어서



나에게 허락된 것이
이만큼이구나' 인정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야
제명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 산다는 건
그저 시내 대형서점에 들러
책 한 권을 고르는 것에서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글 이석원 [보통의 존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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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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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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