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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인연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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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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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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