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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말고..]



사람이 죽으면 묘비에
두 개의 날짜가 새겨진다.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다.

인생은 짧다.
건강해서 100세까지 산다고 해도
인류 역사와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우리가 지상에 머무는 시간은 참으로 짧다.

우리의 짧은 인생을 이생이라
하지 않고 일생이라고 한다.
그것은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가치는 사는 길이가 아니라
사는 방법에 달려 있음을 발견한 것이
인간 됨의 위대성이다

길든 짧든 지상에 머무는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결정된다.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살았다.
마틴 루터킹 목사는 39
세 나이로
성을 마감했다.
잔 다르크는 20•살의 생일을
맞기도 전에 화형장의 연기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들은 짧든 길든
생애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지상의 삶을 마감했다.
그리고 역사의 흐름도 바꾸기도 했다.

세월은 굴이 흘러가듯 흘러간다.
그 흘러가는 꿀을 바라보는 것은 다 다르다.

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사람,
그 굴을 가지고 능사를 짓기도 하고,
물고기를 키우고,
물레방아를 들리는 사람도 있다.


가파른 계곡으로 흘러가는 굴에서
카누를 타며 스릴를 만끽하는 사람도 있으며,
수력발전소를 만들어 전력을
성산해 내는 사람들도 있다.

물은 흘러간다.
세월도 그렇게 흘러간다.
흘러가는 물이 연습이 없듯이
인생도 연습이 없다.

현실에 안주하느나?
강물처럼 흐를 것인가?
그 대답은 바로 나에게 있는 것이다.

토머스 풀러는
“모든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한퀗를 따다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바다로 나갈 수 없다. ”
고 했다.

인생을 보면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너무나도 쉽게 구분해 버린다.


그리고 할 수 없는 일로 판단한 일에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자기합리화이며, 게으름이라고
설명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일은 그것이
할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
따지면 따질수록 포기해야 할
이유가 많아진다.

그러기에 일단 시작하고 말해야 한다.
의지가 백(灯)이면,
방법도 백(灯)인 것이다.

우리에게 던져주는 프랑스 소설가
즬 르나르의 말을 들어보자.

“게으름에 대한 하늘의 보복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요,
다른 하나는 그가 하지 않은 일을 한
옆 사람의 성공이다”라고 했다.

인생을 값지고, 성공하며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한 번뿐인 내 일생을
생각만 하게 하지 말고,
좋은 습관을 들이되,
머뭇거리지 말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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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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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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