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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며 
새롭게 돋아나는 
새싹을 바라보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겨울이었지만,
따뜻한 봄날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네요.
 
처마 밑에 달려있는 
얼음 조각도 
서서히 제몸을 녹여가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라며
자리를 내어주고
 
한 그릇 떡국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니  
역시 우리의 명절은 
넉넉하고 행복하네요.  
 
까치가 좋은 소식을 
몰고와서 행복과 희망을 
나누어 주듯~  
 
명절의 좋은 기운을 
듬뿍담아!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설날이 되었으면 해요.

"믿음이 깊어지면 젊어지고 
고민이 깊어지면 늙어진다"
고 해요..   
 
아무리 세상이 험하고 
무서운 질병에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따뜻한 명절이 
우리에게 있으니 
 
한 살 나이를 더 먹는 만큼 
믿음의 끈으로 희망의 매듭을
더 만들었으면 해요.
 
이제 복잡한 마음 
다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 가득 담아 
2024년 행복한 설날~
되시길 바래요.  
 
사랑하는 우리 벗님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우리 앞길에
늘 건강과 행복이 있으라~!!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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