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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마다의 자기 상식으로 정해서 고집이 세다 보니까
서로가 상충치고 맞지 않고 있습니다.
고집 센 사람은 부딪칩니다.
부딪치지 않고 살살 피하는 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서로가 도움이 돼야지 기를 세우면 힘들어집니다.
같이 나누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서 정리해야 하는데
그냥 부딪치는 사람은 너무 급합니다.
너무 가까워졌기 때문에 서로가 상충이 일납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가깝게 한 사람이 아니면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까워지고 나서부터 욕심을 내면 그때부터 뒤틀어집니다.
저 멀리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나를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알아가면서 가까워질 때까지는 괜찮은데
가까워졌으면 욕심을 내서 사고가 납니다.
서로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돼야지
내 욕심을 내면 사고가 납니다.
가까운 사람한테 내 욕심내지 말야야 합니다.
[정법강의] 11234강 정법가족과 혈육가족의 차이[홍익인간 인성교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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