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감
우리가 살면서 가장 위로를 받는 순간 역시,
내 처지와 감정에 공감해주는 누군가가
있을 때 아닌가요.
그 누군가와 감정의 주파수를 공유할 때,
당신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등온선에 있을 때.
그런 순간 말입니다.
지금은 남용되어 낡고 빛바랜 말이 되었지만
'함께 느낀다'는 '공감',
'함께 운다'는 '공명'.
생각할수록 든든해지는 낱말입니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중-
>글출처:카스-꽃집안에서
>이미지 출처:카스-꽃집안에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