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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순환 장애로 발생하는 질병5

1. 뇌졸중

머리 끝 혈액순환 장애 '뇌졸중'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걸리기 쉬운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데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뇌혈관질환으로 혈액 공급이 되지 않은 부분의 뇌 기능이 손상돼 신체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1.갑자기, 몸의 한쪽 부분이 무감각해지거나 힘이 없어진다
2.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3.한쪽 또는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
4.팔다리 움직임의 조절이 어렵거나 어지럽고 균형을 잃는다.

이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 특히 심한 구토 등의 증세가 한 가지만 나타나도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말초 혈관 장애, 레이노 증후군

시리고 저린 증상으로 고생을 한다면 이 질환들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사지의 말초 혈관에 장애가 오면 가볍게는 저림, 차가움 등이 있고 장애가 중등도 이상 되면 붓고 걸으면 아픈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레이노 증후군이라 해서 혈관이 외부 온도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매우 더디게 반응을 해서 특히 추운 데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동상의 위험이 높은 질환입니다.

3. 심근경색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하는데요.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연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괴사)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나타나게 됩니다.

매우 심한 가슴 통증이 20-30분 이상 나타나고 식은 땀, 메스꺼움 등이 함께 나타난다. 심근경색증 시 가슴의 통증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통증이라 흔히 표현되는데요. 숨 막히거나,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고 목, 어깨나 팔로 퍼질 수 있습니다.

4. 치질

정확히 이야기 하면 항문에 괄약근의 순환장애로 오는 것이 치질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폭염이 시작되면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앉아 있는 경우가 많고 또한 평소 앉아서 일하시는 분의 경우 항문에 순환장애가 생겨 치질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럴 때는 1시간 2-3분 정도 일어나서 가볍게 움직이거나 스트레칭 등을 해 주시면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5. 말초 혈관 장애, 하지 정맥류

고지혈증, 특히 당뇨병, 흡연가에서 잘 생기는 혈액순환장애인데요. 말초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지는 것이 말초동맥질환, 하지정맥류는 하지의 표피정맥이 피부 밖으로 필요이상으로 꾸불꾸불하게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말초혈관장애 주 증상은 일정거리 이상을 걸으면 종아리나 허벅지 등 다리 근육에 통증이 발생했다가 조금 쉬면 통증이 사라지는데요. 이는 말초동맥 협착으로 다리로 가는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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