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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없다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ㆍ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렇다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내는 일이 참 어렵다.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

나이 먹을수록 본성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일갈했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럼,
"당신은 자신을 아느냐?"
라고 되물었다.

그 때 소크라테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본성을 고치는 첩경이 될 수 있다.

사람은 다섯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

1,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2, 물을 잘 먹어야 한다.

3, 공기를 잘 먹어야 한다.

4, 마음을 잘 먹어야 한다.

5, 나이를 잘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존경받는 삶의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기보다는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존경을 받지 못 할 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삽니다.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이다

중년 이후의 얼굴은
그 사람 인생에 대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므로

나이를 잘 먹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것입니다.
어제. 25일  성탄절.  오늘
월요일
ㆍ고교동창 김희대가 가끔 와서.  밥을. 삽니다
오늘은 코엑스. 봉은사역9호선ㆍ에서. 비싼. 점심을 사고. 봉투에 500만원을 넣어. 주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주고 갑니다
김희대와. 맛있는. 점심
먹고

돈도. 써본 친구가. 쓸줄 안다고 ㆍ
고기도
먹을줄. 아는사람 이. 먹고

비밀은 지켜달라고

에휴



>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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