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12. 19.
따뜻한 인연
따뜻한 인연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믿습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시다! >출처 -< 좋..
좋은글 2022. 12. 18.
꼭 안아주고 싶응 그리운 당신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아침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당신 그런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바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 당신이 머물고 있는 그것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 마음 따뜻하게 해줄 나..
좋은글 2022. 12. 17.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 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 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길 거리 있으면 즐겨라. 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태어나고, ..
좋은글 2022. 12. 16.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시간 바람이 머문자리에 수 많은 사연으로 마주 보는 작은 미소 속에 부푼 희망은 가슴을 설래게 했고 높은 하늘에 나열 할 수 없는 기쁨은 꽃이 되어 흔들렸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양팔을 벌리고 하늘을 안아 보니 그곳에는 꿈이 있었고 두 눈을 감고만 있을 수 없어서 산소처럼 시원한 바람을 벗삼으니 무겁던 마음은 솜사탕처럼 가벼워졌고 달콤한 행복은 주머니 속으로 살며시 숨어든다. 참 감사하다. 살아 움직임에 감사하고 세상을 품에 안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인연이란 이름으로 다가오는 낮설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지금 이 시간이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
좋은글 2022. 12. 15.
고마운 사람
고마운 사람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겨울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 되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 되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조차 말라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주고 위로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참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시간되는 분들 다녀오세요. 답글에 사진 모셔옵니다. >출처 -- 中에서- >이..
좋은글 2022. 12. 14.
맨 얼굴를 보여줄 수 있고
맨얼굴를 보여줄 수 있고 맨얼굴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 언제까지나 가면을 쓰고 살 수는 없다. 화려한 가면일수록 기대를 심어 환상을 갖게 한다. 진한 향수 냄새보다 은은한 비누 냄새가 마음을 끄는 법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면 가면을 벗고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용기를 내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라 연극은 잠시뿐이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보며 박수 치는 사람보다 무대 뒤에서 당신을 꼭 안아주며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다. – 김재식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2. 12. 13.
참 아름다운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좋은글 2022. 12. 12.
사람을 쉬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 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좋은글 2022. 12. 11.
오늘은 웬지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과 커피를 하고 싶다. 단 둘이 마주 앉아 짙은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차분하고 고운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내면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서 조용한 미소만으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하얀 프림 같은 그런 사람의 미소가 좋습니다. 마음도 넉넉한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따스한 마음은 더 정스러워서 푸근한 말 한마디로도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커피향기 같은 그런 사람의 모습이 좋습니다. 창조적 생각에 멋진 감각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몰랐던 세상은 더 흥미로워서 신기한 발상만으로 모두를 즐겁게 하는 하얀 설탕 같은 그런 사람의 세계가 좋습니다.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아름다운 하루였으면 좋..
카테고리 없음 2022. 12. 10.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사는 이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사는 게 재미있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살면서 웃는 날이 며칠이나 되냐고 누군가 내게 묻습니다. 계속 살아갈 자신이 있냐고 무슨 말을 할까하다 조심스레 말해 봅니다. 사는 데는 이유가 없는 거라고 누구나 다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그 속엔 많은 웃음이 있어 웃을 수 있고 그 속에 살고 있기에 사랑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란 아무 이유 없이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나 역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게 바로 내가 사는 이유라고 -보경 스님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
좋은글 2022. 12. 9.
인생이란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
좋은글 2022. 12. 8.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 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 통..
좋은글 2022. 12. 7.
감동을 주는 칭찬 방법
감동을 주는 칭찬 방법 1.막연하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구체적이고 근거가 확실한 칭찬을 하면 칭찬뿐 아니라 당신에 대한 믿음도 배가 된다. 2. 본인도 몰랐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그런 칭찬을 받으면 기쁨이 배가 되고, 상대는 당신의 탁월한 식견에 감탄하게 된다. 3. 공개적으로 하거나 제3자에게 전달하라. 남들 앞에서 듣는 칭찬이나 제3자에게서 전해들은 칭찬이 기쁨과 자부심을 더해주며 더 오래 지속된다. 4. 차별화된 방식으로 칭찬하라. 남다른 내용을 남다른 방식으로 칭찬하면 당신은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5.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칭찬하라.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노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칭찬하면 상대는 더욱 분발하게 된다. 6. 예상외의 상황에서 칭찬하라. 질책을 예상했던..
좋은글 2022. 12. 5.
어느 어르신의 독백
어느 어르신의 독백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서 못 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 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 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
좋은글 2022. 12. 4.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때 그냥 둘걸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