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12. 7.
감동을 주는 칭찬 방법
감동을 주는 칭찬 방법 1.막연하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구체적이고 근거가 확실한 칭찬을 하면 칭찬뿐 아니라 당신에 대한 믿음도 배가 된다. 2. 본인도 몰랐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그런 칭찬을 받으면 기쁨이 배가 되고, 상대는 당신의 탁월한 식견에 감탄하게 된다. 3. 공개적으로 하거나 제3자에게 전달하라. 남들 앞에서 듣는 칭찬이나 제3자에게서 전해들은 칭찬이 기쁨과 자부심을 더해주며 더 오래 지속된다. 4. 차별화된 방식으로 칭찬하라. 남다른 내용을 남다른 방식으로 칭찬하면 당신은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5.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칭찬하라.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노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칭찬하면 상대는 더욱 분발하게 된다. 6. 예상외의 상황에서 칭찬하라. 질책을 예상했던..
좋은글 2022. 12. 5.
어느 어르신의 독백
어느 어르신의 독백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서 못 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 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 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
좋은글 2022. 12. 4.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때 그냥 둘걸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좋은글 2022. 12. 3.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
좋은글 2022. 12. 2.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
좋은글 2022. 12. 1.
12월 기도
12월의 기도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
좋은글 2022. 12. 1.
떠나가는 가을에게
🍂 떠나가는 가을에게 🍂 그대여 들리시나요? 붉은 단풍 아우성 숨죽여 이별하는 하소연 자연의 섭리이기에 말없이 순응하며 차마 떨치고 간다 하네요 고운 빛 다 불사르고 이제 홀연히 돌아서며 화려함 뒤에 숙연한 침묵으로 이별의 아쉬움에 이슬 어린 마음 된서리 되어 떠날 차비를 한다네요 수줍어 미소 지으며 환하게 밝힌 은행잎 마저도 서서히 긴 여운 남긴 채 그대 향기에 사그라져 다시 재회하는 그날 나 그대 설렘안고 기다릴테요 글. 쉼터지기 옮김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카테고리 없음 2022. 11. 30.
11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
11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 오늘의 미션은 날마다 맞는 하루 하루지만 오늘이란 하루는 나에게 어떤 11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하루란 인생 보따리가 주어지고 풀어질지 생각해 보는 하루입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하루란 인생 보따리가 주어 집니다 그 보따리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내 삶이 생기고 이루어 진 것이기도 합니다 이 하루 하루의 보따리들은 마음의 창고에 보관을 하며 삶이란 인생을 살아 가는데 어떤 사람은 이 보따리를 평생 쌓아 놓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지난 보따리는 정리하면서 새 보따리로 마음의 창고에 보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좋고 옰다 할수는 없지만 수 많은 보따리를 쌓아 놓다 보면 너무 많은 짐이 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 우리들의 인생 보따리도 벌써 11개월을 쌓아 오고 이제는 1달..
좋은글 2022. 11. 28.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디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는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내가 필요 할 땐 언제나 곁에 있어준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날마다 안부를 물어주고 염려해 주는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내게 늘 관심을 가지고 마음 써 보아주는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때로는 위로와, 때로는 칭찬과, 때로는 날, 바로잡아 주는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한결 같아서 늘 변함없이 좋은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궂은 일이나, 슬픈 일이나, 기쁜 일이나, 항상 같이하는 당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때로는 아는 사람, 때로는 둘도..
좋은글 2022. 11. 27.
마음이 짠한 감동의 글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또 읽어도 마음이 짠한 감동이 눈시울을 적십니다.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기다리고 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 할수 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 " 응. 알았다.......
좋은글 2022. 11. 26.
가을의 감성
가을의 감성 ┼───────────🍃🌺 언제나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을 찾아다니느라 지는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느 늦가을 가슴깊이 상처처럼 아린 바람이 들던 늦가을, 나도 꽃처럼 그렇게 시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지는 꽃들을 찾아 용서를 빌자 하였지만 이미 겨울 앞에서 그 흔적마저 없었습니다. 나 또한 겨울 앞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눈물만 가득 남은 나를 두고. 언제부턴가 나이를 홀로 가게 놓아두기라도 한 듯 나이를 잊고 지냈습니다. 아니 도무지 나이가 무엇인지 가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보도 위로 뒹구는 가랑잎을 보고, 세월이 가고 있음을 문득문득 느끼고는 했지만 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려니 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려는 듯 꽃 들도 서리를 피하지 못한 간밤의 ..
좋은글 2022. 11. 25.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창의력을 갖고 태어난다. 다만 이 사실을 잊고 개발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의 바탕에는 창의력이 꼭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숨어 있을 때가 많다. 그런 편견이 창의력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창의력과 독창성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모방에서부터 시작해 보라. 쉽고 간단한 것부터 개선해 나가다 보면 아이디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쓸만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커다란 아이디어로 가공, 발전해 가는 것이다. -미치게 살아라(윤생진) 中-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1. 24.
천년을 사는 나무
천년을 사는 나무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 진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걸 알고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다. 인생은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 조약돌 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 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보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이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진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이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영원히 함께 해야 하는것이 가족이다. 비,바람 피해서 숲을 이룬 나무처럼.. 모난돌 깎아 조약돌 되어 바다에 이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