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11. 2.
11월에는
[11월에는...] 11월에는...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가을을 배웅하며 겨울을 마중할 채비를 합니다.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찾아와 머무르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주는 사계절, 감사하고 감사한 선물임에도 덥다..춥다..쓸쓸하다..황량하다... 불평한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풍성하고 성숙해진 우리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다 하지 못한 숙제들이 있으면 차분히 둘러 보며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일년 동안 마음에 짐이 많아 황량해진 내가 보인다면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기에도 좋을 그런 시간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스산하게 파고드는 바람만 보며 우울해 하지 마시고 청명하게 우리 마음을 씻어주는 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에 감..
좋은글 2022. 11. 1.
이런 사람이 좋더라
이런 사람이 좋더라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좋은글 2022. 10. 31.
사랑이 내 마음을 향해 손짓할 때
사랑이 내 마음을 향해 손짓할 때 사랑이 내 마음을 향해 손짓을 할 때는 나도 함께 손을 흔들면서 내게 온 사랑을 놓치지 마세요. 사랑을 내 마음에 받아들이고 사랑이 내 마음에 함께하면은 세상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내 두 눈을 향해 손짓을 할 때는 나도 함께 눈을 크게 떠서 내가 볼 사랑을 모른채 마세요. 사랑은 가졌다고 내 것 아니고 사랑은 너와 나의 것인 걸 안다면 세상은 그렇게 여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내 두 손을 향해 손짓을 할 때는 나도 함께 팔을 흔들면서 내가 줄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사랑은 서로 서로 나눠줄 때에 사랑은 요술같이 배가되어서 세상이 그렇게 풍요로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손짓을 할 때는 망설이지말고 받아 들이세요 마음 문 활짝 열고 함께하면은 사랑으..
생활 정보(건강) 2022. 10. 30.
몸을 늙게 만드는 작은 습관들
[몸을 늙게 만드는 작은 습관들] 1. 밤 9시 이후 식사하는 습관. 밤 9시 이후에는 우리의 뇌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이때 식사를 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2. 험담하는 것. 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귀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단어는 뇌를 둔화시킨다. 3. 항상 같은 일상 패턴. 회사와 집만 왕복하는 등 매일 정해진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이 매너리즘이 뇌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그러므로 가끔은 통근 경로를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자. 4. 비만. 비만은 바로 만병의 근원이자 뇌세포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생활에 신경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운동부족과 수면부족.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데다 ..
좋은글 2022. 10. 29.
곤고한 날에 생각하라
곤고한 날엔 생각하라 인생은 마치 기차여행과 같아서 탁 트인 아름다운 경치를 목격하기도 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기도 합니다. 내 앞에 아름다운 환경이 펼쳐지면 환호하며 기뻐하고 어두운 터널로 접어들면 잠시 나를 돌아볼 기회를 가지면 됩니다. 어찌 기쁜 날만 있겠으며 어찌 곤고한 날만 있겠습니까? 인생은 두 가지가 서로 교차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만들어 줍니다. 도시에만 사는 사람은 도시의 소중한 가치를 모릅니다. 잠시 도시를 떠나 광야에서 불편함을 경험하며 고생을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풍요를 누리며 살았는지 알 수 있게 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온 후에는 외지에서 고생하며 살아가는 자들의 고마움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성공의 가도만 달려온 사람은..
좋은글 2022. 10. 28.
보고 싶단는 말은
[보고 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 '작은 위로' 중-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0. 28.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좋은글 2022. 10. 27.
내가 그린 인생그림
내가그린 인생그림 친구들~아 또다시 찾아온 계절 가을이가고 겨을이 오네~ 복잡한세상에서 이러일 저런일로 부딧치고 살아온지 몆해가 지나 갔든가 세월이 긴 시간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세 좋은시절은 다지나가고 수평선 너머로 떨어져가는 붉은낙조의 햇살이 되어가고있으니 세월의 무정함을 탓할수있나 혈기 왕성하고 패기 많은 젊은시절 세상이라는캠퍼스 위에 하얀 도화지을 올려놓고 꿈꾸어왔던 멋진그림을 그리려고 연필로 댓상을 그려보았지만 능숙하지못하고 풋내나는 애송이 솜씨가 어디가겠어 잘못그려서 지워보길 몆번 다시그리면 되는것이젊은시절에 흔이있는일이라고 자평하지만 그래도 목표를 생각하고 다시그리다 보면 잘그린것 같은데 얼마후 시간이지나 다시보면 "왜" 그렇겠 잘못그린부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패기많은 젊은청년시절을..
좋은글 2022. 10. 26.
이 가을 사랑해서 좋은 사람
[이 가을, 사랑해서 좋은 사람] 가을 하늘 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글―이준호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0. 25.
정이란
정(情) 이란 ~ 사랑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들지만, 情은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할 때 더~쌓이지만, 情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더~미워 할 수 있지만, 情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情은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간이 필요 하지만, 情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 하지만, 情은 돌아서도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그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情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사랑보다 "情"이 더 무서운가 봅니다.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0. 24.
식초가 좋아요
샘표 회장의 체험담 ♡ 식초가 좋아요...!! 샘표 회장의 체험담 ♡ 식초가 좋아요...!! 박승복 씨는 '샘표식품' 회장이다. 올해 98세의 박승복 회장은 피부가 50대 정도로 깨끗하고 평소에 피곤을 전혀 모르고, 약 30년간 병원에 간 일도 없고 약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한 체질이다. 지금도 주량이.. 소주 2병, 위 스키한 병, 고량주 한 병이다. 올해 98세 (22년생)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녹용이나 인삼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하세요?" 라는 질문이다. 그의 답은 늘 같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 운동도 전혀 안 한다. 골프, 등산은 커녕 산책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그만큼 하루가 바쁘다. 중국, 일본 등에서 온 30~40대 바이어들과 술로 대적해도 지지 않는..
좋은글 2022. 10. 23.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저녁 무렵, 젊은 여성(女性)이 전철(電鐵)에 앉아 있었다. 창(窓) 밖으로 노을을 감상(感想)하며 가고 있는데 다음 정거장(停車場)에서 한 중년(中年) 여인(女人)이 올라탔다. 여인(女人)은 큰소리로 투덜거리며 그녀의 옆자리 좁은 공간(空間)에 끼어 앉았다. 그러고는 막무가내로 그녀를 밀어붙이며 들고 있던 여러 개(個)의 짐가방을 그녀의 무릎 위에까지 올려놓았다. 그녀가 처한 곤경(困境)을 보다 못한 맞은편 사람이 그녀에게 왜 여인(女人)의 무례(無禮)한 행동(行動)에 아무런 항의(抗議)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처녀(處女)가 미소(微笑) 지으며 말했다. "사소(些少) 한 일에 화(禍)를 내거나 언쟁(言..
생활 정보(건강) 2022. 10. 22.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허리 통증 없애는 한방 처방전 6 1. 비파잎을 이용한 온찜질 비파잎을 물로 달여 온찜질을 하게 되면 요통뿐만 아니라 타박상에도 효과적이다. 비파잎을 사용할 때는 먼저 잎의 뒷면에 있는 가느다란 솜털을 깨끗하게 없앤 후에 사용 해야 한다. 2. 식초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식초에 많이 들어있는 구연산은 근육 속에 쌓인 젖산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요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 당류가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몸의 피로를 빨리 회복할 수 있다. 3. 검은콩을 달여 먹거나 찜질을 한다 검은콩은 쉽게 붓는 사람이나 피로감을 잘 느끼는 사람, 류마티스성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음식이다. 콩을 부드럽게 삶아 매일 조금씩 먹거나 검은콩을 달여서 그 물이 뜨거울 때 거즈에 적셔 아픈 부위..
좋은글 2022. 10. 21.
하루을 살더라도 내 인생을 살아라
하루하루는 인생의 작은 파편이다. 이 사실로 인해 우리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에 마음 놓고 집중할 수 있다. 기억 안에서만 가능할 뿐, 우리는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또한 미래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다. 우리가 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오늘 뿐이다. 우리가 만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뿐이다. 우리는 현재라는 단순함으로 인해 과거를 놓아 버리고, 불확실한 미래의 모습을 무시할 수 있다. 그렇게 자유로운 마음이 되면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우리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마뜩찮은 과거의 빚은 갚았으며, 미래에 저당잡힌 담보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 손에 든 오늘이라는 '현금'을 사용하여 성장하는 데 마음 놓고 투자하자. -'하루를 살더라도 내..
좋은글 2022. 10. 20.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아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술 먹고 아무데나 쓰러져 자거나, 항상 불평불만을 가지고 남을 미워하며 괴로워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남을 좋아하면 내가 즐겁고, 남을 사랑하면 내가 기쁘고, 남을 이해하면 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이 모두가 나를 사랑하는 법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소중하게 사랑해 줄까요?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남으로부터 내가 사랑받는 길이고 내가 남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출발점입니다. - 법륜 스님 -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0. 19.
그런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배은미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습니다' 중-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