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1. 1.
행복한 오늘
행복한 오늘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가득 차오르는 아침은 편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은은하게 펴져 나가는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 마저도 이내 수줍게 만들어 버립니다. 커피가 내려지는 이 시간 기다림은 어느새 작은 설레임으로 바뀌고 두 손 가득 잡은 커피잔에서 오늘 하루를 봅니다. 한모금 천천히 입술을 축이면 형언할수 없는 기분 좋음에 행복감이 밀려 옵니다. 또 한모금을 천천히 목으로 넘기며 알싸한 첫맛의 쓴맛이 금방 내겐 단맛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잔의 바닥이 보일때 쯤 커피향기가 입안에서 긴 여운으로 남으며 새로이 밝혀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글출처: 중에서 >이미지 출처: ..
좋은글 2021. 12. 31.
21호 인생 열차
"2021호 인생 열차"가 곧 종착역에 도착합니다~~♬ 차표도 없이 승차한 2021호 인생 열차는 이제 곧 그 종착역을 도착하게 됩니다! 바쁘게 뛰어온 사람이나 놀며 쉬며 유유자적하며 살아온 사람이나 2021호라는 열차는 똑같이 인생 역에 도착을 합니다! 섭섭한 일! 아쉬운 일! 못다한 일! 모든 일들이 인생 열차와 함께 2021호 역에 도착 후 마감을 합니다! 그러나! 최신형 KTX 열차 보다 더 좋은 2022호 인생 열차가 시동을 걸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 열차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달려 나갈 것입니다! 세상 모든 근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오르지 나의 인생에 행복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인생 열차는 이 세상 모든 행복과 불행을 함께 싣고 출발하지요! 불행은 다음 역..
좋은글 2021. 12. 31.
2021년 마무리 하면서
2021년 마무리 하면서 힘차게 기적을 울리며 달리던 2021호 인생 열차는 어느새 종착역에 도착 할 시간이 14시간여 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쉴틈없이 달려온 사람이나, 쉬엄쉬엄 살아온 사람이나, 2021호 인생열차는 곧 종착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힘겨웠던 일. 섭섭했던 일, 아쉬웠던 일, 슬펐던 일 모두 종착역에 도착하자 마자 훌훌 털어 버리세요. 최신형 케티엑스 열차 보다 더 좋은 최고에 2022호인생 열차가 승차하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 열차에 건강, 사랑, 기쁨, 행복만을 가득싣고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달리며 자신의 행복한 인생 그림을 멋지게 그려가며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쌓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내인생에 가장 젊고 아름다운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좋은글 2021. 12. 31.
떠나는 12월 앞에서
*떠나는 12月 앞에서* 한 해를 정리하고 세월 속으로 떠나려는 12月 앞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올 한 해 동안 즐겁고 기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은 길에 핀 작은 꽃을 꽃으로 보는 감성을 깨웠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순간순간은 바쁜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웃을 수 있었던 것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나를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와서 보니 올 한 해도 나누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 보다 더 많이 가져서 나눈 것은 아닙니다 적으면 적은 대로 여유가 있으면 있는 대로 나누면서 함께 웃으려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는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을 조건으로 걸지 ..
좋은글 2021. 12. 31.
가는 세월 ~오는세월~
💕 가는 세월~~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가고 오고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게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
좋은글 2021. 12. 31.
12월 한 해의 끝에서
12월 한 해의 끝에서 흐르는 세월에 내몰리듯 그렇게 떠밀려 살다보니, 횅하니 벽에 남은 달력 한 장이 외롭습니다 한 해의 끝에서 그 달력을 걷어낼 때마다, 내 안에서 부서지는 나의 소리를 듣습니다 감당하지 못했던 나날들이 부끄러운 기억으로 차가운 살 속 깊이 파고듭니다 창 밖을 보니, 마지막 이파리를 벗고 겨울을 입은 나무들이 외롭지만 의연한 모습으로 추위를 견디고 있습니다 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슬픔 같은 것이 잠시 눈동자에 어리다가 이내 흔들립니다 왠지 고독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향기가 되고 싶은 매혹적인 우울함이 텅 빈 몸에 차오릅니다 그러나, 이 겨울은 낯설기만 합니다 지난 가을의 길목에서 돋아난 그리움이 한껏 부풀어, 낙엽도 아닌 것이 가슴 위에 아직도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이 겨울은 나를 기..
좋은글 2021. 12. 30.
인생
★피카소와 반고흐의 인생이 다른 이유★ 피카소와 반 고흐는 비슷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다. 하지만 알다시피 두 사람의 인생은 극단적으로 상반되게 펼쳐졌다. 피카소가 성공의 표본 같은 삶을 살았던 반면 반 고흐는 실패의 표본 같은 삶을 살았다. 피카소는 삼십대 초반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의 성공은 나이가 들수록 가속화됐다. 반고흐는 이십대에도 빈민이었고 삼십대에도 빈민이었으며 죽을때도 빈민이었다. 화가로서의 명성 역시 우울하기 짝이 없었다. 그의 그림은 마치 무슨 저주라도 걸린 것처럼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그는 철저히 무명으로 살았고 무명으로 죽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반 고흐는 피카소보다 더 위대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다. 이런 위대한 반고흐는 왜 그런 삶을 살게 되었을까? 피카소에게도 한..
좋은글 2021. 12. 29.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을 끄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차이에서 출발한다. 고객의 기분을 알아차리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 팔고 난 다음 고객에게 전화 한통을 거는지 여부가 탁월한 성과를 내는 세일즈맨과 고전하는 세일즈맨을 갈라놓을 수 있다. 아랫사람의 의견을 몇분 더 들어주는지 여부가 따르고 싶은 리더와 멀리하고 싶은 관리자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오며 가며 인사를 주고받는 자세, 칭찬 빈도와 칭찬 방식이 동료관계의 질을 좌우한다. 작은 친절에 대한 감사 정도와 표현방식,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지에 따라 부부간의 금술이 달라진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전화나 인사,..
좋은글 2021. 12. 28.
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옵니다
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
좋은글 2021. 12. 27.
작은 친철이 가져온 행운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해한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다?"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수소문해봤지만, 도시의 큰 행사로 어느 곳 하나 빈방이 없었습니다. "손님 죄송합니다만 빈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바람도 차고 밤도 늦었으니 누추하지만 제 방에서 묵는 것도 괜찮으시다면 내어드리겠습니다." 노부부는 종업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날 호텔을 나서며 고마음에 방값의 3배를 건넸으나 그는 자신의 방은 객실이 아니므로 받을 수없다며 극구 사양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여전히 그 호텔에서 성실히 ..
좋은글 2021. 12. 26.
세상 그러니 하고 살자
세상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5.
소중함 사람이 있다는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
좋은글 2021. 12. 24.
인연
소중한 인연 꽃이 지고 열매가 맺듯이 사람의 만남도 인연이 닿아서 이렇게 얘기하고 웃습니다 알 수 없는 사람과의 만남은 왠지 두렵지만 진실이 있다면 그 만남은 나에게 행운이 아닐까요 친구의 만남이든 연인의 만남이든 결국은 그만남이 이렇게 소중한 인연인것을 내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웃음 한번 건네준다면 그 인연은 아마 오래 기억할것입니다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웃음으로 서로에게 인색하지 않는 그런 좋은 인연이길 소망합니다 책속의한줄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1. 12. 23.
이렇게 살았으면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며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 속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
좋은글 2021. 12. 22.
아내에게
'아내에게’ 어느 날 만진 당신 손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굵어진 마디마디에 지나가버린 세월을 느끼게 하구려. 문득 아련이 스치는 당신의 모습이 너무나 아쓰러워 나도 모르게 눈시울을 젖시게 했다오. 그 곱던 얼굴에도 새월은 무심하구려 어느새 당신 얼굴에도 잎가에 깊게 새겨진 줄음은 내마음을 슬프게 해. 미안해요 용서해요 더 잘 해주지 못해서 고마워요 이해 해주고 기다려주어서 이제부터라도 당신을 위해 사랑 하며 보답 하리라 내가 항상 여기 곁에 있을께요. 당신이 힘들고 지칠 때에 당신의 힘이 되어 줄께요 우리 남은 삶을 더 줄겁게 사랑하며 지냅시다 >글출처:카스-닥터스토리 >이미지 출처:카스-닥터스토리
생활 정보(건강) 2021. 12. 21.
중년의 생활습관
중년 살 빠지는 저녁 습관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이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이다. ○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라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에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고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