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건강) 2022. 9. 22.
동의보감의 오미자 효능
동의보감의 오미자 효능 1. 허한 기운을 보충한다. 기가 허하면(氣虛, 기허)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가 심해지고 무력감에 시달릴 수 있다. 이때 오미자가 원기를 회복하고 기를 보해(補氣, 보기) 줄 수 있다. 2. 신장을 덥혀 양기를 세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눈 건강은 대개 간과 신장과 연관되는데 오미자는 신장 기능을 좋게 하여 눈을 밝게 하는 데 도움된다. 또한, 한방에서는 양기가 부족하면 몸이 쉽게 지치고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고 설명하는데, 오미자가 신장에 작용하여 양기를 세게 하는 데 도움된다. 3. 남자가 먹으면 정력에 좋다. 양기부족 즉 신장이 약해지면 배뇨기능이나 정력, 발기능력이 저하될 수 있는데, 이 때 오미자가 양기를 세게 하여 신장기능을 강화하면서 정력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될 ..
생활 정보(건강) 2022. 9. 16.
배살 나오는 뜻밖의 이유
[뱃살 나오는 뜻밖의 이유] …빼는 데 좋은 식습관, 식품 ▶사과, 달걀, 살코기, 바나나 등 뱃살 줄이는데 도움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과 식품이 있다.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내장 지방 때문이다.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 지방에서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내장 기관과 혈관이 손상을 입는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아니더라도 복부에 지방이 과다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뱃살은 빼기도 힘이 든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힘든 과정을 거쳐도 결과가 미미하고, 성공하더라도 요요 현상이 찾아오기도 한다. 뱃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퇴치에 나서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과 ‘..
생활 정보(건강) 2022. 9. 15.
눈에 좋은 음식
[눈에 좋은 음식] 1. 국산당근 : 당근의 효능은 피를 보하고 조혈효과도 있고, 식욕을 증진시키고 변비 ·신경쇠약 등에도 유효하다고합니다. 또한 시력 효과에 월등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2. 야생 다슬기 : 눈의 피로 예방에 좋습니다. 눈의 충혈을 풀어주어 공부나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눈이 침침해지는 분들이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눈이 밝아지는데 도움됩니다. 3. 야생 오디효소액 : 흰머리를 검게하며,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며, 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하여 오래 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늙지않는다 합니다. 4. 오미자 효소액 :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5. 야생 하얀민들레 : 흰..
생활 정보(건강) 2022. 8. 30.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8가지 1. 석류 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갈증이나 답답한 증상을 방비하는 작용을 합니다. 입안이 마르고 목안이 마른 증상이 있는 분들은 석류를 갈아서 마시거나 또는 끓여서 차처럼 마셔주게 되면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폐를 부드럽게 하여 기침을 멈추게 해줍니다. 2. 두부 열을 식히고 건조한 증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두부는 열을 식혀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가래를 없애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 무 평온하고 살짝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식히고 해독작용을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배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기침을..
생활 정보(건강) 2022. 8. 23.
상추의 정말 기막힌 효능
🥬상추의 정말 기막힌 효능🥬 ▶신경질, 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
생활 정보(건강) 2022. 8. 22.
신장 기능 이상 증후…이를 방지할 건강 유지법 6
신장 기능 이상 증후…이를 방지할 건강 유지법 6 신장(콩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고, 전해질 불균형이 오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신장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이상 징후와 신장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신장 이상 경고 신호| △피부가 가렵다 신장이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면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온몸이 가려워질 수 있다. 신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체의 무기질과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피부를 건조하고 간지럽게 만들 수 있다. △얼굴, 발이 붓는다 신장이 안 좋을 때 가장 흔하게 나타는 증상 중 하나가 ..
생활 정보(건강) 2022. 5. 20.
하루 1만보 걷기?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연구)
하루 1만보 걷기?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연구) 많은 사람들이 하루 만보 걷기를 운동 목표로 하지만 건강학적으로 6,000보만 걸어도 충분하겠다. 매일 6,000~8,000보를 걸으면 60세 이상 성인의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앰허스트대학교 연구진은 4개 대륙, 4만 7471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걷는 걸음수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15개 연구 결과를 검토해 ≪랜싯 공중보건 저널(Lancet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 건강에 가장 이익이 되는 최적의 걸음 수가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진은 하루 평균 걸음 수에 따라 참가자를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걸음 수가 가장 적은 그룹은 하루 평균 3,500보를 걸었고 ..
생활 정보(건강) 2022. 5. 10.
벌꿀의 효능
의사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벌꿀 효능 1)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감기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1/4 스푼 사흘만 계속하면 악성 기침이나 감기는 그치고, 코감기는 확 뚫림 3)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4)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가루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차람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 5)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6)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7)..
생활 정보(건강) 2022. 4. 10.
피부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 7
[피부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 7]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관리하기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노화 현상은 여러 생활습관이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 평소 생활습관 중 피부에 해가 되는 몇 가지 행동만 개선해도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메리칸키’가 피부 노화를 가중시키는 나쁜 습관들을 소개했다. 1.잠이 부족하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스케줄이 불규칙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 밑 다크서클이 심해지며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항상 완벽한 수면을 취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하루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 정도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만약 권장시간을 채울 수 없는 형편이라면 가급적 ..
생활 정보(건강) 2022. 4. 9.
피부 노화 가속화하는 나쁜 습관
피부 노화 가속화하는 나쁜 습관 4 피부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동반되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변화다. 하지만 관리하기 나름으로 피부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말은 곧 반대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도 있다는 의미다. 피부과전문의들이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밝힌 노화를 앞당기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자. ◆자외선차단제의 잘못된 도포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는 필수품 중 하나가 자외선차단제라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서 일어나는 광노화가 피부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크림을 바른다고 끝이 아니다. 제대로 바르는 것 역시 중요하다. 피부과전문의들에 따르면 선크림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충분한 양을 도포하지 않는다...
생활 정보(건강) 2022. 4. 5.
제철 봄나물
[제철 봄나물] 1. 곰취 곰취는 100g당 37kcal의 열량임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나물 가운데 가장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 약화를 유발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면역력을 높이는 특효를 가졌습니다. 2. 두릅 두릅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아연, 엽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몸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춘곤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두릅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인 쓴 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은 암 유발 물질로 알려진 나이트로사민을 줄이고 혈당, 혈중 지질 조절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가진 분들이 찾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 ..
생활 정보(건강) 2022. 4. 3.
연령대별 건강 검진
100세 시대 꼭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 검진 100세 시대 꼭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 검진 100세 시대 건강하려면 몸 상태를 정기적 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2년에 한 번씩 받는 국가검진이나 직장인 검진에 10만 원 내외의 비용을 추가하면은 훨씬 더 유용한 내 몸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에 오늘은 꼭 필요한 연령대별 추천 검진 항목을 소개한다. ■1.30대 위 내시경 필수 위내시경으로 위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에 취약하다. 국가에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40대부터 지원하지만, 생 활습관이 안 좋다면 30대라도 위내시경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위암이 아니더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국내 한 대학병원이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검사를 받은 성인 1만 ..
생활 정보(건강) 2022. 4. 1.
벗꽃길
벗꽃길 하얗게 방긋웃고 있는 꽃 그향기에 취해서 그 행기를 따라 섬진강 십리길 벗꽃길을 가다보면 햐얀게 펄처지는 벗꽃길은 정말 감탄이 날올 관경이 좌우로 21키로 펄쳐지는 나무들 길게 들러저 있고.. 좌우 걷고 있는 관광광객들은 서로의 마주보고 사진 촬영하는 모습들이 여기 저기서 볼수 있다. 이날 날씨는 참 좋다. 더웁지도 않고 구경하기 좋은 날씨 인것같다 시간이 참 어느세 봄기운을 따고 저 멀리서 아지렝이가 피어나듯이 꽃들도 참 아름다운것 같다 4월2일 부터 최고 피크 날인것 같다 코로나로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답답한 마음을 헐헐 털고.여행 한번 떠나요.. 오늘은 우리들의 최고 날이니까.. 그날은 돌아오지 않듯이 ... 줄겁게 지내요 아름다운 추업을 위해 2022.4.28 🍃🌹 ─┼─────── 글....
생활 정보(건강) 2022. 4. 1.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걷기 / 뇌 혈류 증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
생활 정보(건강) 2022. 3. 20.
혈관에 보약이 되는 음식 10>
1. 콩 콩의 주요 성분인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물이나 기름과도 잘 융화하는 성질이 있어, 혈액 중에 레시틴이 충분하면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아 장으로 운반되어 처리된다.그 결과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어 있지 않아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견과류 땅 콩,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가 비타민E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치매 예방에 유효한 레시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땅콩의 떫은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3. 해조류 섬유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이다. ..
생활 정보(건강) 2022. 3. 18.
내장 지방’ 줄이는 데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내장 지방’ 줄이는 데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뱃살처럼 겉으로 드러나진 않아도 몸속 깊숙한 곳에 낀 지방이 있다. 바로 ‘내장 지방’이다. 복부 주위의 주요 장기들 사이에 지방이 잔뜩 쌓여 있는 것이다. 내장 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혈압이 오르고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일상에서 내장 지방을 줄이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1) ‘내장 지방’ 줄이는 데 좋은 음식 ◆ 통곡물 통곡물은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것이다.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국립농업과학원 식품정보를 보면 발아현미는 흰쌀보다 식이섬유가 3배, 칼슘이 5배, 비타민이 5배 더 들어있다. 몸속에서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
생활 정보(건강) 2022. 3. 15.
봄에 먹어야할 7가지 나물
1. 냉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2. 두릅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아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3. 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
생활 정보(건강) 2022. 3. 9.
달걀, 고기 외에도…단백질 많은 식물성 식품 13
달걀, 고기 외에도…단백질 많은 식물성 식품 13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단백질은 신체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장기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호르몬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또한 근육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막아주기도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 뒤 운동을 병행할 경우 근육이 더 잘 생성된다. 몸 속 근육량이 늘어나면 칼로리 소비량도 증가해 몸매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몸속 단백질을 측정하면 간과 신장(콩팥)과 같은 주요 장기의 상태와 영양과 관련된 일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높은 단백질 수치는 간 및 신장 질환, 소화와 흡수가 되지 않는 질환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다. 반면에 낮은 단백질 수치는 영양 결..
생활 정보(건강) 2022. 3. 8.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5 가지
1.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는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 후 단백질이 많이 든 간식이나 식사를 해야 신체를 회복시키고 더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과 지방도 식사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포만감을 더 오래가게 하고 신진대사를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단백질이다. 신체는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 더 노력이 필요하다.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소화가 되는 동안 신진대사 작용이 강하고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 때보다 식이성 열 발생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 식이성 열 발생은 음식물을 먹고 소화하는데 발생하는 칼로리 소모를 말한다. 2.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잠자는 동안 신체는 회복할 시간을 갖..
생활 정보(건강) 2022. 2. 26.
흔한 콩나물이 주는 뜻밖의 변화 5
흔한 콩나물이 주는 뜻밖의 변화 5 우리 주변의 흔한 음식으로 콩나물을 꼽을 수 있다. 콩나물 무침, 콩나물국 등 거의 매일 식탁에 오를 정도다. 너무 흔해 영양소가 저평가된 측면도 없지 않다. 콩나물은 비싼 건강기능식품 못지않은 효과를 내는 알찬 음식이다. 콩나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 조상들이 겨울에 건강 지킨 이유… 비타민 C 효과 요즘은 한겨울에도 신선한 과일, 채소가 쏟아져 나온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을 때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비타민 C를 섭취했을까? 비타민 C가 몸에 부족하면 괴혈병 등 질병위험이 높아진다. 우리 조상들은 집에서 콩나물을 길러 비타민 C를 섭취했다. 신선한 채소가 없는 겨울철이나 채소 경작이 어려운 지역에서 콩나물은 비타민제 역할을 충분히 했다. ◆ 콩나물의 비타민 C,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