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2024. 6. 6.
말 잘하는 방법
말 잘하는 방법 0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라. 이곳에서 노래가 저곳에는 소음이 된다. 0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03. 내 하고 싶은 말 대신 그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 모두가 고객이다. 04. 나오는대로 다 말하지 마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품이 나오기 마련이다. 05. 상대방 눈을 보며 말하라. 눈을 맞춰야 마음도 맞는다. 06. 풍부한 예화를 들어라. 예화는 말의 맛을 결정하는 조미료이다. 07. 한 번 한 말 두번 하지 마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08. 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09. 혼자 말하지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

생활 정보(건강) 2024. 6. 4.
폐경
.폐경 5년 전부터 혈관 나빠져... 48~52세 이전부터 대비해야 고기 비계-튀김을 자주 먹고 열량-당분이 많은 술을 너무 가까이 하면 중년의 혈관 건강에 나쁘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갱년기 여성은 열감, 수면 장애 외에도 혈관병을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젊을 때 혈관, 뼈를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사라져 혈관이 급속히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조심해야 할까? 어떻게 혈관을 관리해야 할까? ■.갱년기 아닌데 혈관 나빠지는 시기는?… 폐경(완경) 5년 전부터 대비해야 대한의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중년 여성들의 혈액-혈관이 빠르면 폐경(완경) 5년 전부터 나빠진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논문이 실렸다. 핏속의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농도가 높아져 동맥경화증..

생활 정보(건강) 2024. 6. 3.
중년들이 먹는 검정콩, 김.. 주목할 몸의 변화는?
중년들이 먹는 검정콩, 김.. 주목할 몸의 변화는? 중년(中年)은 90세, 100세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건강을 지켜야 병치레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등이 굽어 구부정하게 걷는 노년의 뒷모습을 상상해보자. 90세에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는 노년들이 많다. 중년이라도 늦지 않다. 음식을 잘 먹고 몸도 자주 움직여야 한다. 주변에 흔한 김, 검정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다만 김, 검정콩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참고용으로 활용해보자. ◆ 어릴 때 자주 먹던 '콩자반'.. 98세 할머니의 건강 버팀목 검정콩을 볶거나 삶아서 깨, 물엿, 기름 등과 함께 간장에 조린 반찬이 콩자반이다. 너무 짜지 않게만 하면 최고의 건강식이다. 고기를 잘 먹지 않는 ..

좋은글 2024. 6. 1.
여보시오
여보시오 여보시오... 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 난척 하지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나 할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 이어야 하고 똥 오줌 남의 손에 맏겨야 하니 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 남 업신 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도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 으로 죄 짓지않고 잘도 살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 마침표는 찍지마소 그 10배를 준다해도 하지 못하는일 댓가 없..

좋은글 2024. 5. 30.
세상 뜻대로 되겠소...
세상 뜻대로 되겠소... 인생사 다 그렇게 흘러가는 것 아니겠소 마음먹은 대로 술술 풀린다면 재미없지 않겠소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으며 어긋나는 것이잖소 술술 풀리길 바라나 틀어지고 근심만 남아 있구려 하늘의 구름도 아는지, 모르는지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는구려.. 내심은 골고 골아 쓰라린데 기댈 곳 없고 외심은 너그러운 너털웃음으로 나를 포장하는구려 얼굴엔 미소 가득하지만 미소 뒤엔 머나먼 슬픔이 있소 큰사람 되려고 허우적대며 성인처럼 길을 걷고 있소만 좁은 발걸음 흔적만 남는구려 가식 하나 없이 .. 열심히 전진하고 있으나 힘드오 아프다 몸부림치지만 나는 가장이요 장자인 것을 슬퍼도 내면으로.. 슬프고 고난도 몸으로 감내하며 고난의 슬픔은 내 것이지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나만의 철학이오 글 :이종인..

좋은글 2024. 5. 29.
인생이라는 여행길
인생이라는 여행길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녔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는 묻지도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어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 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같았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재력 ..

좋은글 2024. 5. 28.
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펴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

좋은글 2024. 5. 27.
인생은 '커피 한 잔
☕ 인생은 '커피 한 잔' ☕ 인생은 커피 한 잔!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그러니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따뜻한 이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인생의 따뜻한 순간을 놓치면, 식어버린 '커피' 처럼 인생의 참맛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을 알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쯤 부모는 아프고, 자신을 알때쯤 많은걸 잃는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는 없다.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 -커피타임 처럼(정해진) 中-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

좋은글 2024. 5. 26.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 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내일에 희망이겠지요. 오늘 우리 활짝 웃으며 시작해 볼까요. 어깨도 한번 쭉 펴고 크게 심호흡도 한번 하고 콧노래도 한번 불러 볼까요? 좋은 하루를 생각하면서 항상 즐겁게 행동하고 밝게 생활하면 기분이 침울해 질래야 질 수 없겠죠? 당신의 하루에 행복 가득한 마법의 가루를 뿌려드립니다. 오늘도 행복꽃 웃음꽃~ 만땅인 하루 보내세요! ..

카테고리 없음 2024. 5. 24.
참된 삶
참된 삶 조금 손해 본 듯 살아야 관계가 좋아지고, 조금 져주는 듯 살아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조금 모자란 듯 살아야 삶이 활기차지고, 조금 부족한 듯 살아야 인생이 깊어집니다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 듯 살아야 좋은 것들이 채워져 인생이 풍성해 집니다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 듯 살아야 좋은 것들이 채워져 인생이 풍성해 집니다 삭막한 인생길에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잘난 것이 아니라 조금 부족한 듯 조금 모자란 듯 여유를 두는 삶을 영위하십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들어와 함께 행복을 엮어 즐길 수 있는 삶이 지속되시기를 빕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

좋은글 2024. 5. 21.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다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다 그 누구와의 만남도 헛되고 하찮은 건 없습니다.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듯 오늘 만난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사람과 만남에 더더욱 신경을.. 만남은 곧 기적이며 미래라는 생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해야겠습니다. 혹시 압니까? 오늘 만난 사람이 나중에 귀인이 되어 제 앞에 나타날지.. 물론 공짜는 없겠죠.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인생 뭐 있어 인생 그거 거창한 거 아냐 어쩌면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는것 사랑 그거 위대한 거 아냐 어쩌면 콧노래를 부르며 미소를 짓는것 생활 그거 복잡한 거 아냐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는 자고 배고프면 밥 먹는것 그게 ..

좋은글 2024. 5. 20.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나는 이제 안다.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에 지쳐, 당신에게 눈물 차오르는 밤이 있음을. 나는 또 감히 안다. 당신이 무엇을 꿈꾸었고, 무엇을 잃어 왔는지를. 당신의 흔들리는 그림자에 내 그림자가 겹쳐졌기에 절로 헤아려졌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어갔지만 끝내 가버리던 버스처럼 늘 한 발짝 차이로 우리를 비껴가던 희망들. 그래도 다시 그 희망을 좇으며 우리 그렇게 살았다.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정희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좋은글 2024. 5. 17.
말의 열매
말의 열매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 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출처_박상우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

좋은글 2024. 5. 16.
꽃마다 향기가 있듯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 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 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 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어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 같지 않은 사람 내 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 내밂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 내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 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 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 그냥 서러운 날 사람 냄새 그리워져 군중 속에 끼어본다. 사과향에... 국화향에,, 산뜻한 오렌지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 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 갔나? 소박한 일..

좋은글 2024. 5. 15.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0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02.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0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0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05. 남을 해치고..

좋은글 2024. 5. 14.
가슴에 내리는 비
가슴에 내리는 비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갑니다. 그립다 못해 비가 됩니다.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 오는 날 저녁을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 사는 나는. 늦은 밤인데도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것을 보면 그대 생각이 비처럼 내 마음을 씻어주고 있나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 당신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