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10. 23.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저녁 무렵, 젊은 여성(女性)이 전철(電鐵)에 앉아 있었다. 창(窓) 밖으로 노을을 감상(感想)하며 가고 있는데 다음 정거장(停車場)에서 한 중년(中年) 여인(女人)이 올라탔다. 여인(女人)은 큰소리로 투덜거리며 그녀의 옆자리 좁은 공간(空間)에 끼어 앉았다. 그러고는 막무가내로 그녀를 밀어붙이며 들고 있던 여러 개(個)의 짐가방을 그녀의 무릎 위에까지 올려놓았다. 그녀가 처한 곤경(困境)을 보다 못한 맞은편 사람이 그녀에게 왜 여인(女人)의 무례(無禮)한 행동(行動)에 아무런 항의(抗議)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처녀(處女)가 미소(微笑) 지으며 말했다. "사소(些少) 한 일에 화(禍)를 내거나 언쟁(言..
좋은글 2022. 10. 21.
하루을 살더라도 내 인생을 살아라
하루하루는 인생의 작은 파편이다. 이 사실로 인해 우리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에 마음 놓고 집중할 수 있다. 기억 안에서만 가능할 뿐, 우리는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또한 미래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다. 우리가 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오늘 뿐이다. 우리가 만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뿐이다. 우리는 현재라는 단순함으로 인해 과거를 놓아 버리고, 불확실한 미래의 모습을 무시할 수 있다. 그렇게 자유로운 마음이 되면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우리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마뜩찮은 과거의 빚은 갚았으며, 미래에 저당잡힌 담보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 손에 든 오늘이라는 '현금'을 사용하여 성장하는 데 마음 놓고 투자하자. -'하루를 살더라도 내..
좋은글 2022. 10. 20.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아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술 먹고 아무데나 쓰러져 자거나, 항상 불평불만을 가지고 남을 미워하며 괴로워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남을 좋아하면 내가 즐겁고, 남을 사랑하면 내가 기쁘고, 남을 이해하면 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이 모두가 나를 사랑하는 법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소중하게 사랑해 줄까요?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남으로부터 내가 사랑받는 길이고 내가 남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출발점입니다. - 법륜 스님 -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0. 19.
그런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배은미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습니다' 중-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0. 18.
그냥 마음으로 안아주라
그냥 마음으로 안아주라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 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럴 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마음..
좋은글 2022. 10. 17.
고운마음
고마운 사람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겨울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 되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 되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조차 말라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주고 위로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참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시간되는 분들 다녀오세요. 답글에 사진 모셔옵니다. >출처 -- 중에서- >이..
좋은글 2022. 10. 14.
나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단단해졌으면 좋겠다.... 작은 말에 흔들리지 않고 쉽게 상처받지 않으며 농담으로 던지는 말에 쉽게 흥분하지 않고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고 남의 실수에도 민감하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 번쯤 못 본 척 눈감아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살면서 알게.... 모르게 던져 오는 작지만 아픈 상처들에 쉽게 눈물 글썽이지 않으며 혼자 너무 아파하지 않으며 혼자 너무 빠져 있지 않으며 흘려 버릴 줄 아는.... 강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한 것들을.... 안을 수 있는 조금은 단단한 심장이었으면 좋겠다 결코 쉽게 빨라지지 않는 결코 쉽게 차가워지지 않는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 그런 튼튼한.... 심장이었으면 좋겠다 급격한 반응에도 순응하는…. 글/김현미/나의..
좋은글 2022. 10. 13.
긍정이 가져다주는 행복
긍정이 가져다주는 행복 행복한 사람은 표정이 밝고 잘 웃습니다. 불행한 사람은 얼굴이 어둡고 잘 찡그립니다. 잘되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입니다. 잘 안되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불평이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낙천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비평적이고 이유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게 됩니다. 힘들 더라도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하고 어렵더라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하고 잘 안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야 합니다. >글 -유지나-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2. 10. 10.
인연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
좋은글 2022. 10. 9.
건강과 벗
[건강과 벗]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돈..
좋은글 2022. 10. 7.
나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단단해졌으면 좋겠다.... 작은 말에 흔들리지 않고 쉽게 상처받지 않으며 농담으로 던지는 말에 쉽게 흥분하지 않고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고 남의 실수에도 민감하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 번쯤 못 본 척 눈감아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살면서 알게.... 모르게 던져 오는 작지만 아픈 상처들에 쉽게 눈물 글썽이지 않으며 혼자 너무 아파하지 않으며 혼자 너무 빠져 있지 않으며 흘려 버릴 줄 아는.... 강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한 것들을.... 안을 수 있는 조금은 단단한 심장이었으면 좋겠다 결코 쉽게 빨라지지 않는 결코 쉽게 차가워지지 않는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 그런 튼튼한.... 심장이었으면 좋겠다 급격한 반응에도 순응하는…. 글/김현미/나의..
좋은글 2022. 10. 6.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그런..
좋은글 2022. 10. 4.
고운길로 걷고 싶은 날
고운길로 걷고 싶은 날 아름답게 잘 닦여진 고운길을 걷고 싶었어 늘 마음이 그것을 찾아 갈구하며 원했지만 아름다운 길은 눈앞에서 그저 멀게만 느껴졌어 때로는 그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었어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마디마디가 울고 있었어 집착 때문이리라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수없는 질문을 퍼부으며 걸었던 것 같아 잠깐씩 쉼표로 물러나 걸어옴에 시간들을 더듬기도 했어 그럴지라도 아름다운 길에는 더 솔직하지 못했음에 아쉬움만 떠다니는 구름처럼 둥둥 다시금 눈을 뜨는 시간 아름다운 길은 언제나 동무이었고 함께였음을 알게 되었어 궁금한 마음에 남아있는 인생의 길을 아름다움에게 물어보았지 그래 그래 그 길은 더 아름다울 거야 라고 >글. : 김명숙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카스-..
좋은글 2022. 10. 3.
우리들
가끔 만나는 그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드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당신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수있다면 당신인 그대가 좋습니다 감미로운 향기는 못느끼더라도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주고 한없는 위로의 작은 소망을 가질수만 있다면 당신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 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있다면 당신인 그대가 좋습니다 아름다운 문구속에서 맺어진 당신과 오늘같은 날이 있서 참 좋구나 진심어힌 말로 당신을 사랑해 하면서 툭하면서 닥아오는 당신... 진심이길 마음속으로 항상 생각하는 "우리"들 오래오래 기역에 남기를 ... >출처 -< 좋..
좋은글 2022. 10. 2.
좋은 인연이란
좋은 인연이란 자신의 색을 강요하지 않는다. 같은 색을 품고 함께하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각자의 색을 존중하고 그 색을 더 멋지게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서로를 북돋는다. 그리고 어느새 그렇게 만들어진 각자의 색이 서로에게 자연스레 스며들어 혼자서는 만들어 내지 못했을 새로운 색깔의 나를 만든다. 그렇게 새로이 만들어진 나만의 색깔이 문득 아름답다, 여겨질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좋은 인연이라고 부른다. '당신이라는 기적' 중에서 / 정한경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2. 9. 30.
오늘 같는 날
오늘 같는 날 꽃길을 걸어도 혼자는 무서워 둘이 걷자고 애교를 부리며 호젓한 산책로에서 두 사람일 때 업고 가라고 응석을 부리며 사랑의 표시로 가벼운 입맞춤 해달라고 아양을 떨 줄 아는 매력 있는 여인ᆢᆢ 한가로워 여유가 있는 날엔 강이 흐르는 환상의 드라이브를 하다 수어가자며 맛있는 레스토랑 앞에 차를 세워 정담 나누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삶의 여유를 줄길 줄 아는 감칠맛 있는 여인ᆢᆢ 앞으로 살 날이 짧으니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누리고 싶다고 욕심을 부리며 인생무상함을 알고 삶을 행복으로 승화시키며 어제보다는 오늘에 최선을 다하여 삶에 애절함을 느끼는 공감할 수 있는 여인ᆢᆢ 몸이 하나로 묶이는 것보다는 마음이 하나로 묶이는 것을 좋아하며 서로 바라보는 것도 아쉬운 스킨십을 사랑에 표현으로 알고 ..
좋은글 2022. 9. 29.
감정 청소
감정 청소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만큼 감정을 드러내며 살아야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순간순간 기분에 울컥하기도 하고 미운 감정이 올라오면 다스리기가 어려워 심장 박동수가 방망이질한다 우리 맘속에 쓸데없는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마음은 왜 이리도 실타래처럼 얽혀 무겁기만 하는지…… 이번엔 감정을 청소해보자 나를 짓누르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감정을 다스려보자 누군가에게 가진 좋지 않은 감정을 떨쳐버리는 게 우리가 맘 편히 사는 길이다 해밀 조미하 글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
좋은글 2022. 9. 28.
발효 며느리
발효 며느리 전라도 광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랍니다. 광주에서 이름 석자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말'이라면 청산유수라 누구에게 고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이었답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 며느리 역시 서울의 명문학교를 졸업한 그야말로 '똑 소리'나는 규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니는 벼르고 별렀습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혹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