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11. 17.
나의 가능성은 나 자신이니까
⚘️나의 가능성은 나 자신이니까 ⚘️ 세상 어떤 새도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선택은 하지 않는다. 대지에서 두 다리로 서 있을 때는 이리저리 주변 모든 것을 마치 관찰하듯 돌아보지만, 일단 하늘을 날기 시작하면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하늘을 날아가기 전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 스스로 선택을 하기 전에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하지만, 일단 하나를 선택하고 날개를 펼쳐 날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생겨도 돌아보지 않는다. "돌아볼 가치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도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이유는 자신의 선택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했다면 어떤 일이 생겨도 강력하게 믿자. 때로 최상의 가치는 최고의 믿음에서 나오니까. 굳이 돌아볼 가치를 느끼지 못하도록 내가 내딛는 ..
좋은글 2022. 11. 16.
세월은 가도 쉬어가지않는다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케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는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1. 15.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해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중- >글출처:카스-세상의모든명언 >이미지 출처:카스-세상의모든명언
좋은글 2022. 11. 14.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
좋은글 2022. 11. 12.
부부 대화 십계명
[부부 대화 십계명] 1. 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준다. 2.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라고 하였다. 3. 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적개심이 생긴다. 생각 없이 불쑥 나온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로 남을 수 있다. 4. 정감 있게 말하자. 말을 할 때에 한 음정 낮추어서 말을 하게 되면 정감 있게 들릴 것이다. 정감 어린 말의 습관은 분위기를 만든다.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
좋은글 2022. 11. 10.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 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 친구를 사귀는 일입니다. 살아갈수록 사랑이라는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다기보다는 더운 것.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 게 아니라 은근히 뭉근히 오래가는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얻는 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 '지음'이라고 하죠. 자신의 거문고 소리에 담긴 뜻을 이해해준 친구를 잃고 난 뒤 이제 그 소리를 아는 이가 없다며 현을 끊어버린 춘추시대의 어떤 우정. 거기서 나온 말인데요. 지음이란 말엔, '새나 짐승의 소리를 가려듣는다'는 뜻도 있..
좋은글 2022. 11. 9.
소중한것 들
[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 개미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가지가 시원스레 뻗은 거목 아래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던 이 개미에게는 단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저 높고 높은 나뭇가지 끝에 올라가서 하늘을 우러러보는 일이었습니다. 가지 끝에서 보는 하늘은 분명 땅에서 보는 것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하늘을 동경하며 살던 개미는 어느날, 가슴 설레이는 기막힌 생각을 하고 이내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개미의 마음은 나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하늘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었고, 그 황홀경에 도취되어 올라가다 떨어져도 또 다시 모든 힘을 다 바쳐 나무를 타고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나무 꼭대기에 올라 바라본 ..
좋은글 2022. 11. 8.
띠뜻하게 안아주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정말로 포근히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기를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 게 아니랍니다 남자도 그렇답니다 젊은 남자만 그런 게 아니랍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기를 바란답니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는 다 사랑받기를 갈구 한답니다 우린 너무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먼저 안아줘 보세요~^^ 나무든 사람이든 먼저 안아 주면 그도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글 : - 도종환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1. 6.
가을 편지
🌷 당신에게 띄우는 가을편지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누군가 쓴 노랫말이 귓가에 아른거리는 이 깊어가는 가을에 당신께 가을편지를 띄웁니다! 더 늦기전에...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보고싶은 당신에게 내 마음담아 전합니다. 오늘 하루도 더 없이 높고 맑은 가을하늘이 날보고 웃고 있더군요 노랗게 익어가는 은행잎들이 가을 바람에 손짓하는 모습을 보니 당신과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세월이 되어 내맘속에 추억으로 가슴깊이 켜켜이 쌓여있는데.... 지금쯤 다시 만나 지난 추억 되새기며 밤새 이야기보따리 풀어가며 하하호호 떠날 날 기다렸는데.... 이번 가을은 당신과의 지난 추억, 지난 날 사진으로나마 달래..
좋은글 2022. 11. 4.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중에서...] >출처 -< 좋은..
좋은글 2022. 11. 2.
11월에는
[11월에는...] 11월에는...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가을을 배웅하며 겨울을 마중할 채비를 합니다.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찾아와 머무르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주는 사계절, 감사하고 감사한 선물임에도 덥다..춥다..쓸쓸하다..황량하다... 불평한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풍성하고 성숙해진 우리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다 하지 못한 숙제들이 있으면 차분히 둘러 보며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일년 동안 마음에 짐이 많아 황량해진 내가 보인다면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기에도 좋을 그런 시간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스산하게 파고드는 바람만 보며 우울해 하지 마시고 청명하게 우리 마음을 씻어주는 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에 감..
좋은글 2022. 11. 1.
이런 사람이 좋더라
이런 사람이 좋더라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좋은글 2022. 10. 31.
사랑이 내 마음을 향해 손짓할 때
사랑이 내 마음을 향해 손짓할 때 사랑이 내 마음을 향해 손짓을 할 때는 나도 함께 손을 흔들면서 내게 온 사랑을 놓치지 마세요. 사랑을 내 마음에 받아들이고 사랑이 내 마음에 함께하면은 세상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내 두 눈을 향해 손짓을 할 때는 나도 함께 눈을 크게 떠서 내가 볼 사랑을 모른채 마세요. 사랑은 가졌다고 내 것 아니고 사랑은 너와 나의 것인 걸 안다면 세상은 그렇게 여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내 두 손을 향해 손짓을 할 때는 나도 함께 팔을 흔들면서 내가 줄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사랑은 서로 서로 나눠줄 때에 사랑은 요술같이 배가되어서 세상이 그렇게 풍요로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손짓을 할 때는 망설이지말고 받아 들이세요 마음 문 활짝 열고 함께하면은 사랑으..
좋은글 2022. 10. 29.
곤고한 날에 생각하라
곤고한 날엔 생각하라 인생은 마치 기차여행과 같아서 탁 트인 아름다운 경치를 목격하기도 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기도 합니다. 내 앞에 아름다운 환경이 펼쳐지면 환호하며 기뻐하고 어두운 터널로 접어들면 잠시 나를 돌아볼 기회를 가지면 됩니다. 어찌 기쁜 날만 있겠으며 어찌 곤고한 날만 있겠습니까? 인생은 두 가지가 서로 교차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만들어 줍니다. 도시에만 사는 사람은 도시의 소중한 가치를 모릅니다. 잠시 도시를 떠나 광야에서 불편함을 경험하며 고생을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풍요를 누리며 살았는지 알 수 있게 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온 후에는 외지에서 고생하며 살아가는 자들의 고마움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성공의 가도만 달려온 사람은..
좋은글 2022. 10. 28.
보고 싶단는 말은
[보고 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 '작은 위로' 중-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좋은글 2022. 10. 28.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좋은글 2022. 10. 27.
내가 그린 인생그림
내가그린 인생그림 친구들~아 또다시 찾아온 계절 가을이가고 겨을이 오네~ 복잡한세상에서 이러일 저런일로 부딧치고 살아온지 몆해가 지나 갔든가 세월이 긴 시간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세 좋은시절은 다지나가고 수평선 너머로 떨어져가는 붉은낙조의 햇살이 되어가고있으니 세월의 무정함을 탓할수있나 혈기 왕성하고 패기 많은 젊은시절 세상이라는캠퍼스 위에 하얀 도화지을 올려놓고 꿈꾸어왔던 멋진그림을 그리려고 연필로 댓상을 그려보았지만 능숙하지못하고 풋내나는 애송이 솜씨가 어디가겠어 잘못그려서 지워보길 몆번 다시그리면 되는것이젊은시절에 흔이있는일이라고 자평하지만 그래도 목표를 생각하고 다시그리다 보면 잘그린것 같은데 얼마후 시간이지나 다시보면 "왜" 그렇겠 잘못그린부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패기많은 젊은청년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