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3. 1. 16.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에게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투닥투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란다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 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못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야 친구야 철길을 따라가 보렴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뱡향..
좋은글 2023. 1. 15.
비가 내리는 날
☔비 내리는 날☔ 🌸🍃당신의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 잔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으며 행복해하는 당신..
좋은글 2023. 1. 14.
가끔 그렇게 살고 싶다
가끔 그렇게 살고 싶다 마음 열어놓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연락 없이 찾아가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는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커피 향 가득 담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말없이 함께 듣고 있어도 좋을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괜스레 가슴을 파고드는 쓸쓸한 마음 따뜻한 커피 한잔 나눌 사람이 그리워 전화를 만지작거려 보아도 그 누구에게도 머물지 않는 마음. 손끝을 타고 가슴으로 퍼지는 따뜻한 커피 한잔에 공허한 마음 살포시 놓아봅니다. >글 : 임숙희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3. 1. 13.
본래의 마음
본래의 마음자리 불교에서는 본래의 마음자리를 흔히 거울에 비유합니다. 거울은 원래 밝은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먼지가 쌓이면 거울의 환한 빛이 사라지고 어두워져 아무 것도 비추지 못합니다. 무엇이 밝은 거울에 끼는 먼지인가? 우리의 번뇌망상입니다. 그리고 번뇌망상을 버리는 것이 거울의 먼지를 닦아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울은 무엇인가? 거울은 우리의 무심입니다. 이 무심이 불교에서는 불성이니 본래면목이니 하는 것입니다. 거울에 끼인 먼지를 다 닦아내면 환한 거울이 나타납니다. 동시에 말할 수 없이 맑고 밝은 광명이 나타나 만물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냅니다. 우리의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번뇌망상이 완전히 떨어지면 크나큰 대지혜의 광명이 나타나게 됩니다. 달리 비유하자면 구름 속의 태양과 같..
좋은글 2023. 1. 12.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 01. "늘 조건 없이 '카톡'을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0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03.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0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05.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06. "아무리 작은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0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
좋은글 2023. 1. 11.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
좋은글 2023. 1. 10.
나 당신이 너무 좋아요
나 당신이 너무 좋아요 어느 날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 나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 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 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참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
좋은글 2023. 1. 9.
행복하게 사십시요
[행복하게 사십시오]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둘이 살게 되면 처음엔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좀 살다보면 상대가 이것저것 간섭해서 귀찮은 게 많아집니다. 그것이 싫어서 이혼을 하면 얼마 간은 속이 시원하고 좋지만 또 조금 지나면 외로워져요. 인생은 이러나저라나 똑같습니다. 갈등과 괴로움 없이 잘 사는 길은 아주 간단합니다. 남편이라면 아내의 입장에 맞추어주고 아내라면 남편의 입장에 맞추어 주면 양쪽 다 이로운데 자기 이익만 보려고 하기 때문에 힘든 것 입니다. 인생은 괴로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지혜로우면 몸이 불편해도,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 좋은 길을 두고 왜 괴롭게 삽니까. 행복하게 사십시오. -법륜 스님- >출처 -< 불교명언 마음의 등..
좋은글 2023. 1. 8.
마음을 바꿈면 삶이 달라진다
마음 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집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성격과 생활양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은 늘 미소를 띠고 재치 있는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일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어둡고 비관적이며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사람을 만나면 왠지 같이 있기가 싫어 집니다. 우리 마음은 선택권이 있어서 긍정적이 될 수도 있고 부정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어느 쪽으로 먹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지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이 행복해질 수는 없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일종에 습관인데 그런 습관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
좋은글 2023. 1. 4.
고장 없이 가는 세월
🌻🍂**..ㅡ 고장 없이 가는 세월 ㅡ..**🍂🌻 ..🌳.. 하루 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 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 이 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 보고 가버린다. ..🌳.. 고장 난 벽시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 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이나 하나? 고물상에 고장 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 난 세월은 없더라. ..🌳.. 세월은 고장 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 따라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어찌 하리오! ..🌳..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
좋은글 2023. 1. 3.
인생
人生은 바로 “C" 이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바로 “B” 와 “D”사이에 “C” 이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죽음)로 끝난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D 사이에 C (choice-선택)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은 평생 자신의 행과 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과 결부되어지는 일생 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이렇게 B 에서..
좋은글 2023. 1. 2.
어느 노 교수의 이야기
어느 노 교수의 이야기 친한 사람 잃고 나니. 남은 당신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소 어제는 지나갔으니 그만이고, 내일은 올지 안 올지 모를 일, 부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참고 아끼는 어리석은 짓이란 이젠 하지 말기오, 오늘도 금방 지나간다오, 돈도 마찬가지오. 은행에 저금한 돈, 심지어는 내 지갑에 든 돈도 쓰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란 말이오. 그저 휴지 조각에 자나지 않 는다오 뭘 걱정 해 ? 지갑이란 비워야 한다오. 비워야 또 돈이 들어 오지. 차 있는 그릇에 무얼 더 담을 수 있겠소? 그릇이란 비워 있을 때 쓸모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오, 뭘 또 더 참아야 하리까 이젠 더 아낄 시간이 없다오. 머고 싶은 거 있거들랑 가격표 보지 말고 걸신들린듯리 사먹고, 가고 싶은데 있거들랑 원근 따지지 말고..
좋은글 2023. 1. 1.
"봄. 여름.가을.겨을 " 지나도 너는 그곳에 머물다
"봄. 여름.가을.겨을" 지나도 너는 그곳에 머물다 언제 어디였을까 내가 행복했던 시간 그리고 그곳이... '너와 함께였던 그날,그곳이...그립다' 너만 바라볼수있어 행복하고, 너만 사랑할수있어...아프다 '행복하면서도 아픈감정...무얼까,무엇일까 내맘안, 깊고도 깊은곳 세상 환한 별빛이었다 '어느 달빛 가득한날, 난 너만의 예쁜달빛으로 스며들꺼야' 수많은 여운을 남겨두고 떠나다... 거침없이 쏟아졌다 그리곤... 언제 그랬냐는듯 태연히도 멈추었지 네 그리움도... 그랬음 좋겠어 '메마르고 싶지않아 내안의 감성,사랑 그리고...설레임' 가을이란 계절은 참 신기해요 가을 지나고 겨울이 온다해도 눈만 감아도, 바람만 살짝 스치어도, 높은 하늘만 쳐다보아도 그대가, 그대향이, 그대숨결이 느껴지니까요 '오늘도,..
좋은글 2022. 12. 31.
12월 너를 보내고
12월 너를 보내고 잘가라는 말은 못해 아쉬움이 있거든 그런다고 같이 있자는 말도 못해 너는 가야 하닌까 너랑 함께 보낸 시간 추억 . 웃음 . 울음 . 다 기억할께 잘 가라는 말은 못해 우리 또 한번쯤 만날테닌까 그동안 잘 살고 있을께 울지않을께 다시 만나면 웃어야 할테니 따뜻하게 못해줘서 미안해 다시 만날때는 안아줄께 너 때문에 웃을수 있었다고 너 때문에 행복할수 있었다고 꼭 말할수 있는 날이 올테니 잘가라는 말은 못해 세상을 살수있도록 해준 너닌까 고맙다고 말하지 않아도 내마음 알지 우리 다시 만날때 사랑안고 행복한 미소로 보듬어 안아보자 너가 있어서 행복했어..... >글 : 鄭香 --------------------------------------------------- >출 처 - 中에서- >..
좋은글 2022. 12. 31.
2022년 아쉬운 마음으로
2022년 아쉬운 마음으로 꼭 타야 할 버스를 놓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그다음 버스에 올랐을때 살면서 꼭 한 번쯤은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놓친 것이 눈물나게 고마워 졌습니다 무언가를 놓치고 나면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 조금만 일찍 서두를 것을 하는 후회에 휩싸이게도 됩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놓친 결과가 언제나 그리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그 하나를 놓친 결과로 열개의 선물을 얻게 될때도 있으니까 그럴때면 언제나 "한치앞도 모른다"는 옛말이 떠 오릅니다 행복과 불행은 갈래머리 땋듯 그렇게 엮여있는 것 놓쳤다고 해서 다 잃은 것은 아니라는 것 영원히 기뻐 할 일도 끝없이 슬퍼 할 일도 없다는 것 가끔은 이 불변의 진리들을 돌이켜 봅니다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고되거나,지치..
좋은글 2022. 12. 30.
친구야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어두운 불투명의 고요가 찾아오면 난 버릇처럼 너를 그린다. 너의 모습, 네가 떠난 설움처럼 그리움으로 밀려온다. 보고 싶다. 내 마음 저 깊은 곳의 미완성 작품처럼 자꾸만 보고 싶은 너. 우리가 이 다음에 만날 때는 어떤 연인보다도 아름답고 다정한 미소를 나누자. 나는 너에게 꼭 필요한 친구,없어선 안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이렇게 너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가고 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2. 12. 29.
마름이 열려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그 사람 가까이에 있고 싶어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고 낮아지고 겸손하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려 노력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도 벽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제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
좋은글 2022. 12. 28.
당신은 선물입니다
당신은 선물입니다 나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당신 아침 햇살처럼 따스하고 몽글몽글 피어나는 커피 향처럼 마음 설레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나를 미소 짓게 만들고 별일 아닌 일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당신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는 날이면 자상한 당신 마음이 느껴져 괜스레 가슴 뭉클해집니다 당신이 옆에 있어도 당신이 보이지 않아도 항상 그 거리를 유지하며 당신과 함께 걸어가렵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2. 12. 27.
당신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 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할 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좋은글 2022. 12. 26.
사람은
사람은..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반면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2 한결 같이 대하여야 한다 관대하라 그리고 한결 같아라 유독 향기가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