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3. 3. 29.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데요. 그래야 평생 같이갈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은 빗나가게 된데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 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데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데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데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중의 단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좋은글 2023. 3. 26.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준 사람처럼 내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
좋은글 2023. 3. 25.
꽃에서 피어나는 향기처럼 아름다운 당신
꽃에서 피어나는 향기처럼 아름다운 당신 내 마음은 참으로 복잡하다.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이 번갈아 오르는 것 같아. 때론 나는 어두운 밤에 홀로 남겨지듯 슬픔이 내 마음을 가득 채우고 가끔은 희망의 빛이 나의 길을 비추며 기쁨의 감동으로 내 마음을 채워준다. 하지만 때로는 분노가 내 마음을 지배하고 두려움이 내 안으로 스며들어 낯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내 마음을 뒤덮어 버린다. 그래도 나는 이 모든 감정들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감정들이 내게 남겨주는 소중한 경험으로 성장해 간다. 이제 내 마음은 조금씩 더 강해져 가고 있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나를 더욱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 ________- 밝은 워터수 __________-..
좋은글 2023. 3. 24.
행복한 하루야
행복한 하루야 이거 자기 줄까~~? 내 가슴에서 자꾸만 꽁닥꽁닥 뛰고 있는 거... 이거 자기 줄까~~* 자기를 생각하면 더 두근거려 이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에게 주고 싶어 나 혼자 간직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것 같아서... 해 저무는 노을 길 두손 고이잡고 거닐고 싶어 살포시 팔짱도 끼어 보면서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이거 자기줄까~~ 값비싼 것도 아니지만 자기에게만 주고 싶어 부끄러운 나의 마음을 예쁜 꽃잎에 고이 물들여 자기에게 보내려 해.. 나의 사랑을 이거 자기줄깨~~응 말해봐~~ 오늘은 날씨가 조금 차가운 느낌을 주니 자기을 꽉 않아서 내 품에 있는 온기을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야 그 온기를 못느껴 자기야 나의 마음을 마음까지 줄까~~응 대답해봐 너무 부끄러워 하지마.. 나는 자..
좋은글 2023. 3. 23.
3월의 속삭임
3월의 속삭임 3월은 봄의 시작이다. 새싹이 피고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이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은 부드럽고 상쾌하다. 이런 날에는 나는 너와 함께 걷고 싶다.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너는 내게 무엇을 속삭일까? 사랑한다고? 그래, 나도 사랑한다. 3월의 속삭임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준다. 바람은 여전히 서늘한 입김을 남기며 얼어붙은 땅에 봄을 알리고 있어 작은 꽃들은 땅 위에 살며시 움직이며 얼음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있어 산들의 머리에 눈덮인 언덕 위로 햇살이 쏟아져 녹아내리고 있어 저 하늘엔 구름조차 흐리지 않아 이 세상엔 끝없는 가능성이 넘쳐나 작은 속삭임 하나에도 봄은 온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리고 기다리지만 이제는 함께 봄을 노래하며 춤을 추자 다..
좋은글 2023. 3. 22.
철쭉꽃 사랑
철쭉꽃 사랑 비록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서 푸르른 풍경이 내려와도, 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와 함께 보냈던 그 따스한 봄날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함께 철쭉꽃을 구경하며, 그 유난히 아름다운 꽃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대의 눈빛은 더욱 빛나며, 나의 마음은 그대와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그 때를 그리며,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였던 그 순간들이, 언제나 내 가슴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을 때, 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젠 그대가 떠나갔다는 사실에 슬픔이 내 가슴을 지배합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와 함께한 그 모든 순간들은, 나의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되어 이어..
좋은글 2023. 3. 21.
선물같은 새로운 하루를
선물같은 새로운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주간을 출발하는 소중한 하루, '오늘'이라는 이름의 월요일 ! 우리들의 멋진 하루가 활짝 열렸기에 하루하루가 모여서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생성됩니다. 하루가 작은 일생이라 본다면 좋은 일생이 있듯, 좋은 하루도 있고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루를 의미없이 보내진 않겠지요?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우리에게 새롭게 선물받은 한주간의 오늘,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일들로 만족함으로 가득 채울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면 어떨까요?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아름답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웃음꽃 한가득 피어오르는ᆢ 우리에게 신나고 좋은..
좋은글 2023. 3. 20.
인생 두번은 살지못한다
인생 두번은 살지못한다 누가 그럽디다 인생 나이별로 구분을 해보면 10대 나이 때 부모님이 가는 곳은 ,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20대 나이 때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흠모하는 연보라빛 마음 인생은 무지개 였습니다 30대 나이 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40대 나이 때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 50대 나이 때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
좋은글 2023. 3. 19.
그냥 좋은 당신에게
그냥 좋은 당신에게~ 왜 사랑하느냐고 당신, 물으셨나요? 글쎄요... 사랑하는 마음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좋은 거지요~🤍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한 없이 행복해지고 당신만 생각하면 살며시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그냥 좋은 거예요~🤍 사랑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내 아픔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당신이 좋고~🤍 맑은 웃음으로 슬픈 가슴 잔잔하게 쓸어내려 주는 당신이 좋은 거예요~🤍 흔들렸던 나를 꼭 붙잡아 당신 가슴에 깊이 묻어 준 그 진실한 사랑이 좋은 거예요~🤍 지쳐 쓰러질 것 같은 일상 가운데서 도 당신이 속삭여준 사랑한다는 죽도록 사랑한다는 그 단 한마디에 힘이 솟아 오르며 마냥 행복해 지는 거예요~🤍 사랑에는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좋은 거지요~ 내 심장이 알아보는 유일한 사람... 바..
좋은글 2023. 3. 18.
3월의 속삭임
3월의 속삭임 노오란 기지개 펴는 소리 들리시나요... 그 추웠던 겨울을 잘 이겨내고 파릇파릇 새싹들의 속삭이는 소리 들리시나요... 삼월은 당신과 나의 마음을 예쁘게 장식하지 않아도 그저 좋은 날들로 함께라도 웃을 수 있는 날들이었음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잘 견디어준 자연들과 더불어서 노래하고 느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우리들의 합창소리가 늘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웅크렸던 마음 활짝 열어서 이 봄 예쁘게 색칠할 수 있는 당당한 우리가 되기로 해요. 닫힌 마음 활짝 열면 당신도 나도 그리고 이 봄도 모두 모두 행복할 테죠.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좋은글 2023. 3. 17.
우리에게 항상 기회는 준다
''우리에게 항상 기회는 준다. 인연과 환경을 줄 뿐이다!'' 우리는 인연과 환경을 바르게 쓸 줄 몰라서 기회를 놓친다. 우리에게 할 일을 주는 것은 인연과 환경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일을 하려면 우리는 어떤 인연을 만나고 어떤 환경을 만난다. 이것이 당신에게 공부도 될 수 있고, 도움도 될 수 있다. 우리에게 환경과 인연을 주는 것이 복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인성공부와 사회공부의 바른 지식을 갖추지 못하고 어떠한 환경을 접한다. 당신은 바르게 운용할 줄 모르고 바르게 쓸 줄 몰라서, 시간만 보내게 된다. 당신에게 필요한 환경을 다 주었는데도 힘을 키우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일을 맞이하면 분별력이 떨어져 실패를 하게 되어 있다. 우리에게 큰 공부를 줄 때는 항상 당신에게 필요한 인연을 준..
좋은글 2023. 3. 16.
여백
여백 뒤늦게 발견한 취미에 빠져가는 일상 시시때때 주문하는 아름다운 계절의 시간과 공간에 내 삶의 흰 종이에 그려가는 오감을 만나는 무지개 상상들 웃음과 미소으로 사랑과 행복을 담아가며 그간 노고의 덕분에 마음의 색을 만들어가는 기쁨과 즐거움은 더불어 공감을 함께 나누며 여백을 채워본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3. 3. 13.
덕담의 기적
덕담의 기적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 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흡순)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부정적인 언어는 불운을 초래한다. 긍정적인 언어로 복을 지어라 때로는 침묵하..
좋은글 2023. 3. 12.
사람의 관계란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
좋은글 2023. 3. 11.
행복의 열쇠를 드림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 이있다면 사랑을 찾아..
좋은글 2023. 3. 10.
내일
내일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라는 새날이 다가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이라는 날을 늘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내일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들에게 내일이 없다면 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 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수고하면서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 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는..
좋은글 2023. 3. 9.
사랑의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행복한 여운] , 정유찬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3. 3. 8.
마음과 마음의 만남
마음과 마음의 만남 마음과 마음의 만남 불현듯 찾아가 차한잔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 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
좋은글 2023. 3. 7.
떠나는 겨울에게
떠나가는 겨울에게 그대여 들리시나요? 그 추운 바람에 아우성 숨죽여 이별하는 하소연 자연의 섭리이기에 말없이 순응하며 차마 떨치고 간다 하네요 고운 빛 다 불사르고 이제 홀연히 돌아서며 화려함 뒤에 숙연한 침묵으로 이별의 아쉬움에 이슬 어린 마음 된서리 되어 떠날 차비를 한다네요 수줍어 미소 지으며 환하게 밝힌 은행잎 마저도 서서히 긴 여운 남긴 채 그대 향기에 사그라져 다시 재회하는 그날 나 그대 설렘안고 기다릴테요 글. 쉼터지기 옮김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
좋은글 2023. 3. 6.
커피향이 그리우면
☕️커피향이 그리우면~♬ 커피 향이 그리우면 찾아갈 수 있는 부담없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할 때 위로받고 싶어지는 그런 곳~♬ 그리움에 사무쳐 찾아가면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 창이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맘 알듯 고개 끄덕여 주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몸과 마음이 추워 찾아가면 따스한 사랑의 온기에 닫혔던 몸과 마음이 무장해제되는 곳~♬ 쓸쓸한 달그림자 내게 비추어 눈물이 볼을 적셔진 채 찾아가도 눈물을 닦아주며 내 마음에 밝은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 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언제나처럼 찾아들어가 그리운 내 맘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 그곳은 바로 나의 사랑 "당신의 마음" 입니다~♡ 글. 쉼터지기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