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2. 12.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런 일 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하잖아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 하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사람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가요?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특권 이랍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더욱 빛이 나는 우리들의..
좋은글 2022. 2. 11.
사람은 누구나
사람은 누구나..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반면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2 한결 같이 대하여야 한다 관대하라 그리고 한결 같아라 유독 향기가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
좋은글 2022. 2. 9.
사랑별 반짝이는 날이면
[사랑별 반짝이는 날이면] 별빛 쏟아지는 날이면 총총 총 눈동자에 내려앉은 날이면 그 별빛 아래 내가 있습니다 그리워서라기보다는 고독과 맞서려고 보고 싶다기보다는 곁에 머물고 싶은 까닭에 그 별빛이 내 가슴을 파고드는 날이면 별은 있고 그대 없어 참으려 들썩이지 않아도 눈물이 납니다 이쁘다 고웁다 꽃이라서가 아니라 맑다 따뜻하다 봄이라서가 아니라 분홍빛 입술 꽃등 켠 눈동자 너라서 그렇다 -김학주 시인-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좋은글 2022. 2. 8.
아마도 그런계 인연인가 싶습니다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
좋은글 2022. 2. 8.
당신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
[당신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 매사에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이름 없는 들꽃 한 송이조차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의 눈을 가진 당신보다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는 아마 없을 거예요.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도전하는 열정을 지닌 당신은 참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하는 당신이 있기에 아직은 살맛나는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그 어떤 찬사의 언어로도 당신을 다 표현할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이렇게 훌륭한 당신을 사랑하는 난 정말 행운아인 걸요.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 중- -------------------------------------------------- >..
좋은글 2022. 2. 7.
다짐
이제 모든 게 끝났습니다. 저의 방황도 깊은 슬픔도 오늘 내린 마음의 비로 시린 상처 오려 냅니다. 새로운 운명도 찾아볼 겁니다. 늘 주저함으로 놓쳐 버린 가슴앓이 앞에 당당하게 용기 내 고백도 해 볼 겁니다. 더는 그대의 노예가 되어 저를 병들게 하지 않을 겁니다.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당당히 그대 없이도 웃어 볼 겁니다. 행복하길 바란단 그대의 말 그 말이 후회되게 날 떠난 그대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갈 겁니다. 그대 생각에 웃음 짓고 눈물 흘리던 그런 바보가 이젠 그대 없이 살아가는 법을 알아 갑니다. 깊은 밤 잠 못 들고 지난날에서 깨지 못하던 어리석은 그런 바보 이제 이 세상엔 없습니다.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까맣고 어두운 그림자 걷어내고 희망이란 등불을 들고 한걸음 한걸음 내디뎌 볼 겁니다. ..
좋은글 2022. 2. 6.
안생의 맛
■ 인생의 맛 ■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 인생도 살아 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선택을 하셔야 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 이 됩니다. 우리 사..
좋은글 2022. 2. 4.
설날에. 고향 가는 길
★ 설날에 고향 가는 길 ★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 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 오광수 -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2. 2. 3.
근심을 덜어주는 인생 조언
근심을 덜어주는 인생 조언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됩니다.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 좋게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세상은 항상 내 마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 하고 살면됩니다. 다정했던 사람 항상 다정하지 않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시간이..
좋은글 2022. 2. 2.
인간사
인 간 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
좋은글 2022. 2. 1.
세상에 아닌 것은 없다
세상에 아닌 것은 없다 나도 옳고 너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이다 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너의 생각도 나름의 뿌리와 색깔을 가졌다 각기 다르다는 것을 부정하며 살았다, 우리는 하나만을 고집했으며 일등만 사는 줄 알았다 편을 가르고 따로따로 살아 왔잖은가 기러기 떼가 먼길을 갈 때에 제 각각 순번을 내어 끼룩끼룩 어기여차 앞에서 안내하는 선두에게 울음짓, 날개짓을 보내며 간단다 우리는 한 시대를 날아가는 기러기떼 혼자서는 못 가는 것, 다 같이 가는 세상 세상은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며 가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짓이어야 한다 세상을 처음 배우는 아기에게 도리도리 대신에 끄덕끄덕을 가르치자 잼잼 대신에 짝짝궁을 가르치자 세상에 아닌 것은 없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이다. 다만 다를 뿐이다 글:..
좋은글 2022. 1. 31.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
좋은글 2022. 1. 30.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 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
좋은글 2022. 1. 28.
커피사랑
☕ 커피사랑ᆢ☕💗☕ 천년이 지나도 당신만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좋은글 2022. 1. 27.
너그럽게 사는 법
♠ 너그럽게 사는 법 ♠ 스무 살엔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면 더 너그러워지고 이해심도 커질 거라 생각하지요. 하지만 나이 들어가니 너그러워지나요? 나이 들면 너그러워진다는 말은 농경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다 나이 들면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한가해지니까 여유 있어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50, 60이 돼도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 하는 각박함 속에서는 나이 들면 경쟁에서 밀리니 너그러워지기가 더 쉽지 않습니다. 너그러움은 나이와 상관이 없어요. 마음을 열고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2~30대에도 너그러워지고 마음을 닫으면 늙어서도 옹졸해져요. 마음을 닫으면 늙어서도 옹졸해져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그러면 내 인생이 편안해지고 너그러워질 수 있습니다. ----------------------..
좋은글 2022. 1. 26.
작은별이지만 빛나고있어
작은별이지만 빛나고있어.. 가끔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세상에 홀로 남아 아무도 네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 고 느끼는 외로움이 뒤덮는 그런 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작지만 나도 이렇게 빛나고 있다 가끔 괴롭고 울고 싶은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불안한 미래에 우울하고 어두운 걱정이 마음을 울리고 있 는 날수많은 작은 별들이 온 힘을 다해 은하수를 만들어 너를 위한 길을 밝히고 있을 거야 용기가 필요할 때 힘이 필요할 때 밤하늘을 보며 이 말을 떠올려 줘 사는 게 별건가 내 한 몸 틔울 곳 있으면 그리 슬퍼할 필요 없다 사는 게 별건가 작은 꿈이라도 하나 품고 산다면 그리 슬퍼할 필요 없다 작은별이지만 빛나고있어..책 글귀중에서 글 : 소윤 ----------------------------------..
좋은글 2022. 1. 25.
그대를 위해 드리는 겨울 기도
♥ 그대를 위해 드리는 겨울 기도 ♥ 차가운 바람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가난한 작은 마음을 위해 하얀 눈으로 물들여 곱게 빈 여백 채워주소서! 마지막 남아 흔들리는 갈대밭 새들의 빈 둥지마다 가득 채워진 마음 얼지 않는 따스한 집 한 채 흩어진 내 가슴에 지어 모두 넉넉한 마음 안아 가난한 모두가 그 안에 편안하게 들게 하소서! 날은 추워도 어둠 속에서 별들이 깜박이며 빛을 냅니다 별들이 있어 춥지 않은 하늘 먼 뭇별 하나 따서 모두의 가슴에 담아두고 등불이게 하소서! 빈자리는 그리움 채워주어 사랑할 수 있는 따스한 겨울이게 하소서! 가난한 내 삶의 한 고비 지금은 모두 쫓겨나 오늘은 비롯 텅 빈 가슴이지만, 마음마다 하얀 눈을 내려주어 눈빛 보다 맑은 마음 지녀 겨울의 꿈으로 오래 지니고 살도록 ..
좋은글 2022. 1. 21.
약속 할께요
약속할께요 이제 당신께 내가 가장 빛나는 봄을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더 빛나고 화사한 당신만의 봄을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봄은 겨울이 꾸는 꿈이라고 지나고 보내고나면. 결국 다시 다시 따뜻한 햇살속에 다시 찬란한 벤치위에 따뜻한 바람이 화사한 꽃들이 길떠난 새들도 모두 다시돌아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꿈꾸듯 잘 이겨내라고 힘주어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요 이제 그 춥고 외로운 당신만의 겨울은 내가 다 밀어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가장 화사한 봄을 당신께 내가 드리고야 말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다가올 겨울을 두려워하고 있는 나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더 당신께 봄을 드리고 싶습니다. 차가운 마음의 겨울속에서 내가 당신을 데리고 나와 찬란하고 따뜻한 봄..
좋은글 2022. 1. 20.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 어쩌자고 겁없이 사랑에 빠지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힘겨워 하는지 .. 사랑이 이렇게 아픈건지 알았다면 처음부터 나 그대를 마음에 담지 않았을텐데 .. 사랑이 이렇게 지우기 힘든건줄 알았다면 내 가슴 내어주지 않았을텐데 .. 그래도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준 그대라서 밉지 않아요 .. 절대 미워할 수가 없어요 .. 순 수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2. 1. 19.
말 끝의 힘
말 끝의 힘 어느 주일날, 교회를 잘 다니던 한 부부가 교회 가기 전에 심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교회에 갈 기분이 안 난다고 골프채를 들고 나갔습니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데 너무 세게 힘을 주어 치는 바람에 뒷땅을 쳐서 갈비뼈에 금이 갔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거 봐요. 주일날 교회는 안 가고 골프장에 가니까 벌받은 거예요." 언뜻 들으면 좋은 신앙심에서 나온 말 같지만 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반성하는 남편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진짜 지혜로운 아내라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보! 많이 아팠지요. 내가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미안해요" 그렇게 따뜻하게 위로하면 남편도 눈물을 글썽이며 좋은 말을 해줄 것입니다.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