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3. 3. 9.
사랑의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행복한 여운] , 정유찬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3. 3. 8.
마음과 마음의 만남
마음과 마음의 만남 마음과 마음의 만남 불현듯 찾아가 차한잔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 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
좋은글 2023. 3. 7.
떠나는 겨울에게
떠나가는 겨울에게 그대여 들리시나요? 그 추운 바람에 아우성 숨죽여 이별하는 하소연 자연의 섭리이기에 말없이 순응하며 차마 떨치고 간다 하네요 고운 빛 다 불사르고 이제 홀연히 돌아서며 화려함 뒤에 숙연한 침묵으로 이별의 아쉬움에 이슬 어린 마음 된서리 되어 떠날 차비를 한다네요 수줍어 미소 지으며 환하게 밝힌 은행잎 마저도 서서히 긴 여운 남긴 채 그대 향기에 사그라져 다시 재회하는 그날 나 그대 설렘안고 기다릴테요 글. 쉼터지기 옮김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
좋은글 2023. 3. 6.
커피향이 그리우면
☕️커피향이 그리우면~♬ 커피 향이 그리우면 찾아갈 수 있는 부담없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할 때 위로받고 싶어지는 그런 곳~♬ 그리움에 사무쳐 찾아가면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 창이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맘 알듯 고개 끄덕여 주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몸과 마음이 추워 찾아가면 따스한 사랑의 온기에 닫혔던 몸과 마음이 무장해제되는 곳~♬ 쓸쓸한 달그림자 내게 비추어 눈물이 볼을 적셔진 채 찾아가도 눈물을 닦아주며 내 마음에 밝은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 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언제나처럼 찾아들어가 그리운 내 맘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 그곳은 바로 나의 사랑 "당신의 마음" 입니다~♡ 글. 쉼터지기 옮김 ..
좋은글 2023. 3. 4.
인생이 걸어가고 걸어온 길
인생이 걸어가고 걸어온 길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한 맛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열 살 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 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 줄은 눈 코 뜰 새 없이 살고, 마흔 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 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 술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 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이렇게 철 모르는 시절부터 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길을 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 자식 기르느라 정신 없다가 육십에 들어서 지지고 볶으며 지내며 소 닭 보듯이, 닭 소..
좋은글 2023. 3. 3.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 >출 처 - 中에서-..
좋은글 2023. 3. 2.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라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때 앞에 서지 말고 내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살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좋은글 2023. 3. 1.
우리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우리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좋은글 2023. 2. 28.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그 이상으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좋은글 2023. 2. 27.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쇄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다 맘처럼 안된다고 기분이 가라 앉았다고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내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단정 지으며 포기하지 말자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다 나는 원하는 걸 이루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운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내 편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는 바로 내가 하는 말이 바탕이다 이 행운의 열쇠가 당신의 꽉 막힌 답답함을 해결하는 삶의 통로..
좋은글 2023. 2. 26.
비밀은 없다
비밀은없다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ㆍ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렇다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내는 일이 참 어렵다.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 나이 먹을수록 본성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일갈했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럼, "당신은 자신을 아느냐?" 라고 되물었다. 그 때 소크라테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
좋은글 2023. 2. 2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서로의 존제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 해줄 수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생활 정보(건강) 2023. 2. 24.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첫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므로 다른 운동을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둘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만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을 공급합니다. 셋째, 씹으면 씹을수록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50%이상 소화시킵니다. 특히 곡식의 경우에는 70% 이상을 소화시킵니다. 침은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자연 소화제입니다. 넷째, 침은 식품의 독을 없애줍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항암 작용까지 한다는 사실입니다. 타액에는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물의 착색료나 산화 방지제에 작용하여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을 잘 씹어 먹으면 독을 제독하여 몸 안으로 보낼 수 있지만 잘 씹지 않고 먹으면 발암..
생활 정보(건강) 2023. 2. 23.
치매 예방 법
치매 예방 법 가족을 위해 함께 공유하세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
좋은글 2023. 2. 22.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하나 가슴에 품고 살아도 좋을 것이다 무심히 지나는 거리에서도 늘 먹던 음식을 대할 때도 흘러간 노래가 들릴 때도 애틋한 마음으로 그리운 사람 하나 떠올려도 좋을 것이다 낡은 흑백사진처럼 기억되는 사람 마음에서 꺼내 봐도 추억 속에 함께한 사람 가끔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하는 사람 한 명쯤 간직하고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조미하 신간中-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좋은글 2023. 2. 21.
마음에 바르는 약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출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재 마음은 출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좋은글 2023. 2. 20.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은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 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훌륭한 인물이 ..
좋은글 2023. 2. 19.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 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좋은글 2023. 2. 18.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
좋은글 2023. 2. 17.
제일 좋은 나이
제일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요?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답니다. 어린 소녀가 대답하길,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 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어떤 학생은 대답하길, "열 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하길,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답니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떤 이는, 마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