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 10. 31.
10월 마지막 보내며
시간은 가고 말없이 떠날 준비하는 10월 마지막 달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과거속으로 사라져 가는 10월 아쉽지만. 당신을 떠날보내야할 시간 네요. 다음에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 시간은 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시간은 서로를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찾아온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빌어 봅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해 비는 이상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인연은 억겁을 두고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오색단풍으로 곱게 물든 10월이 어느새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10월도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황금빛 은행나무에 가을향기가..
좋은글 2021. 10. 31.
풀잎편지
풀잎편지 어디선가 맑게 흐르는 향기 눈을 감고 헤아리니 당신이군요 언제나 욕심 없이 살았고 그저 싱그런 미소 보고픔으로 눈물 나는 날 하늘을 보면 텅 빈 곳에 맴돌아 조각조각 이어놓던 그리움 어느 때 비수 같은 아픔이 소리 없이 눈물로 흘러내릴 때 따듯하게 안아 다독이고 그냥 무심히 바라보는 그곳에 투명하게 존재하던 그대 그 존재의 무게는 한량없지만 오늘은 빨간 꽃을 피워 내 가슴 가득히 안기는군요 어느 햇살 좋은 날 당신께 하얀 찔레꽃 우표 붙이고 푸른 바람 소리 담아 보고 싶은 당신께 보내 드리겠어요. > 글 작가 : 주선옥 >글출처: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1. 10. 29.
가을날의 독백
가을날의 독백 주름진 세월 앞에 허전함을 핑계 삼아 일탈을 꿈꾸듯 두 눈을 감는 것은 텅 빈 가슴이 소리 내 우는 까닭입니다 코스모스 길을 홀로 걸으며 잔잔한 노래에 화음을 맞추는 것은 하루쯤은 죽을 만큼 행복에 젖어보고 싶은 까닭입니다 포말에 부서지는 추억을 한 움큼 떠안고 백사장을 거닐며 낭만에 빠져보고 싶은 것은 쉽사리 잊힐 리 없는 그대 이름 내 가을날의 독백이 쓸쓸한 까닭입니다. 국순정 시집 [숨 같은 사람] 중에서 > 글 : 국순정 >글출처: 중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 글귀와 명언-
생활 정보(건강) 2021. 10. 28.
"100세 시대"
근 발표한 인구 통계입니다. ※ 천천히 보시면 남은 인생 관리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 2020년도 총인구 통계 」 ㅡ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ㅡ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현재 나이는 몇살인지~~~? (1)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6월말 기준 인구는 대한민국 총 51,801,449 명 입니다. 🧒♂️남자ㅡ25,861,116 명 👧♀️여자ㅡ25,940,333 명 🏠세대수 ㅡ 21,825,601 세대 (2) 도시와 도의 인구 •서울ㅡ 9,814,049명 •부산ㅡ 3,455,611명 •인천ㅡ 2,953,883명 •대구ㅡ 2,469,617명 •대..
좋은글 2021. 10. 28.
가을밤에 쓰는 편지
가을밤에 쓰는 편지 / 주선옥 내안의 나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뜨겁기만 하던 마음이 조금씩 식어 맑은 시냇물처럼 흐르며 하늘을 닮아 깊어가는 사랑으로 우거지는 녹음속에 온통 휩쓸려 취기어린 흥분으로 후둑거리던 심장이 한장씩 빛바래가는 나뭇잎에 이는 바람처럼 잔잔해져 쉬어가기를 가을은 기다림이 었습니다. 이른 봄부터 자기 본연의 빛과 형상을 오롯이 완성해 내려던 우주삼라 만상의 꿈 그 기다림들이 드디어 견디고 익어서 씨앗속의 나무 한그루로 다시 잠들기까지 사람들은 익숙된 듯이 무심 하지만 자연의 이치는 얼마나 경이로운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을 수없이 지나 가면서도 무심히 스치고 그 존재마져 느끼지 못하였건만 지금 그 자리에는 완연한 색으로 물들어 있고 온전한 생명을 품은 위대함으로 우뚝서서 제 몫을 살아내는..
좋은글 2021. 10. 26.
어느 가을 날에
어느 가을 날에 옷깃을 스치는 바람에 낙엽은 떨어지고, 하염없이 떨어지는 낙옆을 바라보며, 지난 삶에 대한 미련과 후회 그리고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질수 있는 ,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이만대면 낙옆이 떨어저 , 길가에 내딩굴때면 떨어지는 나무 잎을 바라보고 있자면 지난 나의 삶에 대한 회상을 하게 한다.. 무더운 여름 날... 창 밖에는 매미소리가 애절하게 사랑을 구걸하는 소리에 .. 뜨거운 태양, 무더위에 지쳐 숲속 내려앉아 오래도록 향기에 취해 놀다 가듯이... 그 무덥고 지르한 여름도 지나가고 어그제 같은 여름 날씨인것 같은데 하늘은 높고 푸른하늘 사위로 뭉게구름이 피어 오르고.. 어린시절 고향 산천에 뛰어놀던 그시절이 생각나게 한다. 고향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고 나의 마음을 ..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6.
가을바람
가을바람이 속삭인다 바람아~가을아~^^ 너의 속삭임에 귓볼이 간지러워 웃어봐 길을 걷다가 예쁜공원 작은 의자에 앉아 예쁜 옷을 입은 핑크뮬리 유혹에 빠져보는 시간 푸른나무들 사이 쭉 뻗은 청백한 가로수 길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갈잎 하나 둘 휘 날리며 땅으로 가라 앉아 방긋 웃어주는듯 지나가는 우리를 바라보며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예쁜웃음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가을은 정겹다 들녁에는 곡식이 황금물결을 치고 들판에는 코스모스 꽃이 춤을추며 핑크빛으로 물든 세상도 이쁘다 가을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넋잃고 앉아있다가 주인한테 허락도 못 받은채 두꺼운 옷위로 찔러되는 모기에게 헌혈하는 순간에도 가을바람의 살랑거림에 웃어본다 가을은 이쁘다 가을은 정겹다 가을은 풍성하다 가을은 사랑스럽다 밴치에 ..
좋은글 2021. 10. 25.
들꽃의 향기 가슴으로
들꽃의 향기 가슴으로 소리 없이 피었다 소리 없이 지는 꽃 늘 변함없는 그 자리에 머문다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오래 머물러 만질 수 없었던 들꽃의 향기 지금에서야 느껴진다 나를 낮추며 품을 수 있었던 수많은 사연 고이 접어 있는 듯 없는 듯 다소곳이 핀 꽃 언 땅속에서도 어둠 속에서도 강한 뙤약볕 아래서도 꼿꼿한 자태를 잃지 않고 묵묵히 지켜 온 넓은 들녘의 평온함이 가슴으로 채워진다 척박한 땅에서도 땅속 깊숙이 희망의 뿌리내려 꿈의 언덕에 기지개를 켤 수 있었던 무언의 가르침이 내 고향 푸른 언덕에 늘 변함없이 피웠던 어머니의 사랑 꽃향기였음을 가슴을 두드리는 들꽃의 향기 찾아 기억의 언덕 길에 가만히 나의 발자국을 찍어 본다. > 글 작가 :무영 배영순 >글출처: 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5.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의 효능 9가지 1. 면역력 강화 바나나에 들어있는 비타민B6은 백혈구를 활성화시킨다.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항산화 작용 바나나는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다. 3. 피부관리 바나나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산화효과 및 피부미백, 피부보습, 피부탄력에 아주 좋다. 4. 불면증 완화 바나나는 수면을 유도하는 세라토닌 성분이 생성되도록 도와주고,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완화에 좋은 음식이다. 이 밖에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 키위, 양파, 국화차, 상추, 아몬드 등이 있다. 5 변비 해소 바나나에는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4.
사람으로. 인하여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런 일 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하잖아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 하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사람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가요?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만의 특권이랍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더욱 빛이 나는 우리들의 삶이라는 것을 기..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3.
가을의 속삭임
가을의 속삭임 가을바람이 속삭인다 바람아~가을아~^^ 너의 속삭임에 귓볼이 간지러워 웃어봐 길을 걷다가 예쁜공원 작은 의자에 앉아 예쁜 옷을 입은 핑크뮬리 유혹에 빠져보는 시간 푸른나무들 사이 쭉 뻗은 청백한 가로수 길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갈잎 하나 둘 휘 날리며 땅으로 가라 앉아 방긋 웃어주는듯 지나가는 우리를 바라보며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예쁜웃음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가을은 정겹다 들녁에는 곡식이 황금물결을 치고 들판에는 코스모스 꽃이 춤을추며 핑크빛으로 물든 세상도 이쁘다 가을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넋잃고 앉아있다가 주인한테 허락도 못 받은채 두꺼운 옷위로 찔러되는 모기에게 헌혈하는 순간에도 가을바람의 살랑거림에 웃어본다 가을은 이쁘다 가을은 정겹다 가을은 풍성하다 가을은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은 당신의 얼굴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랑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은행 융자에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아이고 내 팔자야 ~..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1.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
여행 2021. 10. 20.
"계양꽃마루"
☞이곳는 [가을]---->계절 에 가보고 싶은 그곳으로 ~"계양꽃마루 " 더보기 ○인천 계양구 " 계양꽃마루 " ○장소명 : 계양꽃마루 ○위치 : 인천 계양구 서운동 105-4 더보기 ○ 주차장 찾저 오는길 더보기 ○한번 둘러보도 싶은 곳 장소/ 코스 수환산책로 초화단지 수목포지 파생장 반려견 쉼터 양모장 1 2 3 4 5 6 7 계양꽃마루 입구 ▶ 입구사진/부착 ▲계양 꽃마루 입구에 들어서면 꽃을 정리하여 들어서면 코스모스 바람에 흔들리면서 우리를 반겨주네요 .~~~ 입구에 본 꽃마루 ->입구 사진 부착 >입구 안내사진 부착 ▶시간/요금 부착 ▶간판 /부착 ▲꽃마루 입구 들어서면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인의로 만들어 놓은 꽃들이 인상적이다.~~~ 조금 늦은것 같지만 꼬스모스는 다 짓고 코스모스 씨앗이 무르..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마음에 담으면 좋은글
마음에 담으면 좋은글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8.
세가지 버릇
세가지 버릇 ★첫째는- 마음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저녁에 결심한 마음 아침되면 달라지는일들이 많았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둘째는- 말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말을 먼저 앞세워 행동하지 못하는 것들이 모여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얻으려면 실천하세요. 지금의 친구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셋째는- 몸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서있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면 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비상' 中..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7.
그러니 하고 살자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