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1. 8. 30.
삶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 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 날을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1. 8. 29.
맘껏 웃으며 살아라
★ 맘껏 웃으며 살아라 ★ 고달픈 인생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도 백 년은 꿈인것을 못산다고 슬퍼말고 못났다고 비관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 비운 자리이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은 하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닐 테니…. 웃으며 살아라. 맘껏 웃으며 살아라. 웃어야 복이 오고 웃어야 건강하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좋은글 2021. 8. 28.
늙어가는 길
늙어가는 길 늙어가는 길은 누구나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무엇하나 처음 가는 길은 없지만 늙어 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 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 적 처음 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 게 없었는데 처음 늙어 가는 이 길은 너무나 두렵기만 합니다 여정 길에 친구가 그리웁기도 하고 때로는 말벗이라도 할 친구를 그리워하는 노욕에 뛰는 가슴으로 두리번 두리번 찾아보기도 합니다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발 한발 아주 더디게 걸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발자국..
좋은글 2021. 8. 27.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 오르는 꽃잎이기 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없는 줄기이고 싶습니다. 화사하게 달아 올랐다가 가장 가슴 아프게 지어 버리고 마는 봄 한철 그 격정이기 보다는 사계절 내내 가슴을 흔드는 그런 여운이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 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친구를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 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
좋은글 2021. 8. 26.
오직 너를 위한 글
오직 너를 위한 글 생각이 많아지고 네 곁의 누구도 힘이 되지 않아 외롭겠지만 가끔은 모두가 그렇단 사실을 잊지마. 내 사람 같은 친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너를 쓸쓸하게 하지만 사실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골목마다 사람마다 바람만 가득한 차가운 이 세상에 금쪽같은 시간을 뚫고 네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너는 충분히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마. 제 걱정으로 매일이 벅찬 사람들이 가슴속의 혼란과 역경을 뚫고 너를 생각 한다는게 얼마나 따뜻한 일이니 매일의 저녁이 너에게 우울을 선물해도 세상 모든 음악이 네 심장을 울려 마음이 어두워도 네 믿음이 불안해 눈물이 난다 해도 네 불안이 마음을 잡아먹는 일이 있다 해도 구름도 가끔은 햇빛을 믿지 못해 비..
좋은글 2021. 8. 25.
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
🌺 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 🌺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 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랜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
좋은글 2021. 8. 24.
아무리 좋아하던 사이라도
아무리 좋아하던 사이라도 아무리 좋아하던 사이라도 언젠가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될 때가 있고 나도 상대가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변하는 게 사실입니다. 경계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게 마음의 본질이기 때문에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마음이 바뀌지 않는 게 아니라 마음이 바뀌는 줄 알고 그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것입니다. 좋다 하더라도 너무 들뜨지 말고 싫다 하더라도 너무 사로잡히지 않도록 꾸준히 수행해 보세요. 자기 마음의 움직임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지켜본다면 마음의 끊임없는 출렁거림 속에서도 참으로 여일한 삶이 찾아옵니다. -법륜 스님-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1. 8. 23.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 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히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계바늘도 아니다. 끝없..
카테고리 없음 2021. 8. 22.
인연
인연의 흐름 세상에서 절대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그건 바로 인연일 것입니다. 단순히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인연의 흐름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떠나가는 인연은 잡을 수도 내게 다가오는 인연을 억지로 막을 수도 없죠. 인연은 계획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의 흐름은 억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찾아오는 인연들 스스로 떠나가는 인연들을 받아 들이세요. "인연은 그 자리에서 있는 게 아니라 인연 스스로가 찾아오는 것이라고 자기 스스로가 상대방을 맞이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 시기에 함께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인연인 것이라고" - 中 - >출 처 -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1. 8. 21.
처음처럼
처음처럼 사랑도 사람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오래도록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만남처럼 심장이 콩닥거리고 홍조띤 얼굴은 아니더라도 아주 작은 설렘만으로 곁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웅다웅 싸우고 토라져도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지말고 눈감아 주세요 이것저것 따져봐야 이익보다 손해가 크고 상처가 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우리잖아요 행여 허물이 있더라도 덮어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 서로 다독여주고 예치해놓은 칭찬으로 처음 그 마음처럼 그냥 그렇게 살아가요. 행복시인♡최유진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1. 8. 20.
좋은일만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일만 기억하며 지낼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 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 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편지중에서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1. 8. 19.
가을
[가을 욕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 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같은 건 받을 상상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라디오에서 내가 좋아하는 곡이 나오면 참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1. 8. 17.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다
🚂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카테고리 없음 2021. 8. 16.
배려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 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카테고리 없음 2021. 8. 15.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 가끔 언제부터인가 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 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그러다 가만히 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 희미해져 가는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삶이 편해서일까 예전엔 이런 시간도 사치처럼 느낄때가 있었건만 이제는 세월속에 느슨해진 마음 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 세월속에 무디여지고 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따로인듯 빨리빨리에서 느긋함도 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 그렇게 점점 몸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지혜와 인내 모두 수궁해야할 나이인듯 합니다. 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 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21. 8. 14.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성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좋은글 2021. 8. 13.
생각의 차이
🍃두 청년의 부러움 더운 여름날, 한 청년이 배가 고파 햄버거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 벤치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며 햄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으리으리하고 번쩍이는 자동차 한대가 햄버거 가게 앞에 멈추어 섰습니다. 차에서는 비서인 듯한 여자가 내리더니 햄버거를 사서 차 안으로 건네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청년은 부러워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 나도 누군가가 사다 주는 햄버거를 저런 멋진 차 안에서 편히 앉아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청승맞게 공원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먹고 있는 내 신세가 정말 처량하군....” 그런데 같은 시간,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던 남자도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청년을 ..
좋은글 2021. 8. 12.
정상
🧡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 산꼭대기에 오르면 행복할 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 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이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좋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 것을 만족해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 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1. 8. 12.
집착
마음에 머물다]나와 마주서는 용기 인정하면 집착이 없어진다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없고 그 물건이 내 물건이 될 수 없고 그 돈이 내 돈이 될 수 없고 그의 재능이 나의 재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 인정하고 나니 한편으로 여유가 생겼지만 한편으론 미친 듯이 슬퍼졌다 - 무라카미 하루키 - 살면서 누구보다도 자신이 자신을 잘 알지만 인정하기 싫은 것을 인정하는게 자신이고, 약점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한것도 자신인데 ..인정못하고 그저 욕심내고 시기만 하지. 모든 행복과 불행은 나로부터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