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건강) 2023. 2. 24.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첫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므로 다른 운동을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둘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만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을 공급합니다. 셋째, 씹으면 씹을수록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50%이상 소화시킵니다. 특히 곡식의 경우에는 70% 이상을 소화시킵니다. 침은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자연 소화제입니다. 넷째, 침은 식품의 독을 없애줍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항암 작용까지 한다는 사실입니다. 타액에는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물의 착색료나 산화 방지제에 작용하여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을 잘 씹어 먹으면 독을 제독하여 몸 안으로 보낼 수 있지만 잘 씹지 않고 먹으면 발암..
생활 정보(건강) 2023. 2. 23.
치매 예방 법
치매 예방 법 가족을 위해 함께 공유하세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
좋은글 2023. 2. 22.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하나 가슴에 품고 살아도 좋을 것이다 무심히 지나는 거리에서도 늘 먹던 음식을 대할 때도 흘러간 노래가 들릴 때도 애틋한 마음으로 그리운 사람 하나 떠올려도 좋을 것이다 낡은 흑백사진처럼 기억되는 사람 마음에서 꺼내 봐도 추억 속에 함께한 사람 가끔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하는 사람 한 명쯤 간직하고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조미하 신간中-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좋은글 2023. 2. 21.
마음에 바르는 약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출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재 마음은 출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좋은글 2023. 2. 20.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은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 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훌륭한 인물이 ..
좋은글 2023. 2. 19.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 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좋은글 2023. 2. 18.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
좋은글 2023. 2. 17.
제일 좋은 나이
제일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요?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답니다. 어린 소녀가 대답하길,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 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어떤 학생은 대답하길, "열 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하길,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답니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떤 이는, 마흔이 ..
좋은글 2023. 2. 16.
비밀 알고 있습니까
비밀 알고 있습니까?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입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래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비싼 옷을 입으니 내가 ..
좋은글 2023. 2. 15.
별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별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흐린 차창 밖으로 별 하나가 따라온다 참 오래되었다. 저 별이 내 주위를 맴돈지 돌아보면 문득 저 별이 있다. 내가 별을 떠날 때가 있어도 별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나도 누군가에게 저 별처럼 있고 싶다 상처 받고 돌아오는 밤길 돌아보면 문득 거기 있는 별 하나 괜찮다고 나는 네 편이라고 이마를 씻어주는 별 하나 이만치의 거리에서 손 흔들어주는 따뜻한 눈빛으로 있고 싶다. -도종환,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중에서-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좋은글 2023. 2. 14.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그리운 나의 님에게~~ 사랑향기 배달 왔어요. 수줍은 소녀처럼 살며서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 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 숨기는 표정 속에 어느 새 계절의. 기뿜속에서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이 빨갛게 익어서 그리운 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 내딛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 최고의 기쁨인 이유는 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의 고리에 감춰진 마음을 여는 푸른빛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의 떨림으로 불어오는 상큼한 아침향기와 달밤에 흩날리듯 쏟아지는 부드러운 솜털의 저녁향기 알알이 익어 가는 우리들의 가을향기는 시간이 더해질수록 깊어 가는 황홀..
좋은글 2023. 2. 13.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나는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나는 꽃송이처럼 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는 않겠습니다 나는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손수건처럼 당신이 힘이 들 때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좋은글 2023. 2. 12.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랑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설될 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
좋은글 2023. 2. 11.
사랑하는 당산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비는 싫은데 소나기는 좋고 사람은 싫은데 당신만은 좋습니다. 내가 하늘이라면 당신에게 별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당신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사람이기에 당신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에서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서는 꽃이 소중하듯이 나에게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에서 멀어지는건 아닙니다. 눈을 감아도 제게 당신이 보이니까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나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찾는게 우산인 것처럼 네가 힘들고 지칠 때 제일먼저 찾는 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은 당신때문입니다. 당신처럼 날 사랑해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당신이 날 사랑해 주시..
좋은글 2023. 2. 9.
행복의 길
행복의 길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 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