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5. 24.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좋은글 2022. 5. 23.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것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
좋은글 2022. 5. 22.
살아 있으니까
[살아 있으니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요즘은 세상에 재미있는 게 없어' 라고 말한다. 나는 그말을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못하면서 어색하게 웃고 만 있다. 장난감 하나로 마음껏 행복해질수 있었던때가 우리에게도 있었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행복해지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지만 행복이 뭔지도 몰랐지만 행복했던 때 였다. 너무 복잡하게 살아온 걸까? 나는 생각을 최대한 단순화 시키려고 애를 쓴다. 과거의 추억은 씁쓸하고 현재의 일상은 지루하지만 그래도 지푸라기같은 행복의 끝자락은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믿어 본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책과 좋은음악 과 보고싶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친구가 웃는다. 나도 웃는다. '좋잖아?' 나는 친구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속삭..
좋은글 2022. 5. 21.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뒤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적당히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핸리 워즈워드 롱펠로 ‘인생예찬’ 중-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생활 정보(건강) 2022. 5. 20.
하루 1만보 걷기?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연구)
하루 1만보 걷기?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연구) 많은 사람들이 하루 만보 걷기를 운동 목표로 하지만 건강학적으로 6,000보만 걸어도 충분하겠다. 매일 6,000~8,000보를 걸으면 60세 이상 성인의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앰허스트대학교 연구진은 4개 대륙, 4만 7471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걷는 걸음수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15개 연구 결과를 검토해 ≪랜싯 공중보건 저널(Lancet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 건강에 가장 이익이 되는 최적의 걸음 수가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진은 하루 평균 걸음 수에 따라 참가자를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걸음 수가 가장 적은 그룹은 하루 평균 3,500보를 걸었고 ..
좋은글 2022. 5. 19.
바람이 그렇게 살다가 가라하네요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 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 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려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
좋은글 2022. 5. 18.
어느 여름날에
어는 여름날에 나는. 당신을 버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지나가는 뚝방 길에 손짓하며 서서 노랗게 피어나는 꽃을 향해 손짓하는 보면 그때가 그립다 겨우 내 지친 당신 얼굴에 맑은 미소와 행복한 당신을 한번. 미소를 볼수 있다면 풀 밭속에서 노랗게 웃고 있는 꽃처럼 당신이였으면 좋겠다. 어느 여름날에 나는 당신의 향기가 되겠소 당신이 귀가하는 골목 한 편에 서서 맑은 향 뿜어내는 라일락 꽃이 되겠습니다 나른한. 여름날 당신 입에서 아 ~ 하는 외마디 탄성 들을 수 있다면 나의 진액 다해서라도 당신 위한 향이 되겠습니다 어느 여름날에 나는 그리움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오르는 오월 동산 골짜기에 그리움 알알이 맺힌 아까시아 꽃이 되겠습니다 울컥 첫 사랑 그리운 당신 마음에 추억의 전령사 되어 당신을 위한 옛사랑의 그..
좋은글 2022. 5. 17.
계절이 지날 때마다
계절이 지날 때마다 / 용혜원] 계절이 지날 때마다 그리움을 마구 풀어놓으면 봄에는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 가을에는 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 다시 만나면 개구쟁이같이 속없는 짓 하지 않고 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 글> / 용혜원]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2. 5. 16.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픈 당신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픈 당신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 '착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좋은글 2022. 5. 15.
참 고마워요 당신
[참 고마워요 당신]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이젠 "사랑해요"란 말보다 "고마워요"란 말을 먼저 해주고 싶답니다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꿈같은 행복인데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내 마음 깊은 곳 까지 사랑을 심어 주는 당신 그런 당신 사랑을 받으며 함께 살아 갈수있는 하루하루가 내겐 참 행복한 날들이랍니다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 갈 수있는 내 삶은 나에겐 감출 수 없는 기쁨이며 날마다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답니다 나에게 당신은 기쁨이고 나에게 당신은 사랑이고 나에게 당신은 행복이랍니다 기쁨 사랑 행복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을 사랑해서 얻어지고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으니 참 고마워요 당신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
좋은글 2022. 5. 14.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함께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하지 말고 애처롭기까지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에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었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 / 인연설 2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2. 5. 13.
마운마음을 이기는 방법
[미운마음을 이기는 방법] 1. 자의식이 세다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는 내게는 가장 소중하지만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라고 되뇌인다. 2. 미운 사람이 왜 미운지를 생각한다. 그 이유를 상대편 및 제3자의 처지에서 다시 생각한다. 3. 미운 사람과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한다. 미운 사람의 장점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4. 미운 이유가 나에게는 없는지 되돌아본다. 무의식이 억압한 ‘자아의 못난 부분’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5. 자신의 열등감이 미움의 원인이라면 열등한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본다. 대부분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미운 사람에게 자신의 열등한 부분에 대해 유머를 통해 말해 본다. “나 같은 추남이 잘 생긴 이 부장과 함께 일하게 돼 즐거워” 식으로. 6. 미운..
좋은글 2022. 5. 12.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좋은글 2022. 5. 11.
커피 생각
커피 생각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날 때 생각나는 그대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두리 않자서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이것 저것 이야기을.나누면서 설레이는 마음을 커피향기에 취하하여 서로의 마음을 커피향기에 당신에게 고마뭐하는 마음을 전하고.싶네요 오늘 하루가 저물어. 가고 하루 힘들없던 말 한마디가 당신이 힘들없던 정겨운 말 한마디 당신을 위로 해줄수 있을까요 상큼한 향기로 안겨 주고 싶네요 잠 못들은 날에는 당신의 향기가 나의 마음에 전율이 전해와 나의 가슴을 설레이는 밤하늘에 별빛처럼 살며시 찾아오시는 그대. 모습을 상상 해.본담니다 이제 내가 그대를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고 달이 될어줄게요 낮엔 해님처럼 늘 그렇게 사랑할게요. 당신을 위해서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을 전합니다 -----------..
생활 정보(건강) 2022. 5. 10.
벌꿀의 효능
의사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벌꿀 효능 1)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감기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1/4 스푼 사흘만 계속하면 악성 기침이나 감기는 그치고, 코감기는 확 뚫림 3)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4)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가루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차람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 5)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6)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7)..
좋은글 2022. 5. 9.
세월아 천천이 가자
★ 세월아 천천히 가자 ★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흘러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랭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나같은 하룻밤 인생이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가자 네가 혹여 놓치고 간 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슬러 주며 너무 빨리 달아날 때 내가 좀 잡아주면 안되겠니. 행여 내가 잘났다고 남을 업신여기고 힘으로서 남을 이기려하거나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치 않고 남의 말을 함부로 말하는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서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나의 말보다는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고 남을 감싸주고 찾아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