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 10. 23.
가을의 속삭임
가을의 속삭임 가을바람이 속삭인다 바람아~가을아~^^ 너의 속삭임에 귓볼이 간지러워 웃어봐 길을 걷다가 예쁜공원 작은 의자에 앉아 예쁜 옷을 입은 핑크뮬리 유혹에 빠져보는 시간 푸른나무들 사이 쭉 뻗은 청백한 가로수 길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갈잎 하나 둘 휘 날리며 땅으로 가라 앉아 방긋 웃어주는듯 지나가는 우리를 바라보며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예쁜웃음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가을은 정겹다 들녁에는 곡식이 황금물결을 치고 들판에는 코스모스 꽃이 춤을추며 핑크빛으로 물든 세상도 이쁘다 가을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넋잃고 앉아있다가 주인한테 허락도 못 받은채 두꺼운 옷위로 찔러되는 모기에게 헌혈하는 순간에도 가을바람의 살랑거림에 웃어본다 가을은 이쁘다 가을은 정겹다 가을은 풍성하다 가을은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은 당신의 얼굴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랑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은행 융자에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아이고 내 팔자야 ~..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1.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
여행 2021. 10. 20.
"계양꽃마루"
☞이곳는 [가을]---->계절 에 가보고 싶은 그곳으로 ~"계양꽃마루 " 더보기 ○인천 계양구 " 계양꽃마루 " ○장소명 : 계양꽃마루 ○위치 : 인천 계양구 서운동 105-4 더보기 ○ 주차장 찾저 오는길 더보기 ○한번 둘러보도 싶은 곳 장소/ 코스 수환산책로 초화단지 수목포지 파생장 반려견 쉼터 양모장 1 2 3 4 5 6 7 계양꽃마루 입구 ▶ 입구사진/부착 ▲계양 꽃마루 입구에 들어서면 꽃을 정리하여 들어서면 코스모스 바람에 흔들리면서 우리를 반겨주네요 .~~~ 입구에 본 꽃마루 ->입구 사진 부착 >입구 안내사진 부착 ▶시간/요금 부착 ▶간판 /부착 ▲꽃마루 입구 들어서면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인의로 만들어 놓은 꽃들이 인상적이다.~~~ 조금 늦은것 같지만 꼬스모스는 다 짓고 코스모스 씨앗이 무르..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마음에 담으면 좋은글
마음에 담으면 좋은글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8.
세가지 버릇
세가지 버릇 ★첫째는- 마음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저녁에 결심한 마음 아침되면 달라지는일들이 많았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둘째는- 말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말을 먼저 앞세워 행동하지 못하는 것들이 모여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얻으려면 실천하세요. 지금의 친구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셋째는- 몸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서있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면 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비상' 中..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7.
그러니 하고 살자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6.
소망
♣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해주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
생활 정보(건강) 2021. 10. 15.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정보] 1. 물을 되도록 많이 마셔라? 성인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은 약 2L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많이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물과 쥬스, 우유, 과일, 채소 등에도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굳이 물만 따로 권장량에 맞게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2. 우유는 위벽을 보호한다? 한국에선 양주를 주문하면 우유가 같이 나오는 술집들이 있습니다. 바로 양주로 인해 위가 상하는 것을 보호하고 속쓰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데요. 마찬가지로 공복이나 기타 속쓰림에도 우유를 마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이는 잘못된 건강 상식입니다.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위산의 분비가 더해져 위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3. ..
좋은글 2021. 10. 14.
행복
[행복]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일들이 하나둘 내 안에 소망으로 쌓여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거울 저편의 퉁퉁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작은 흉터까지 이뻐 보이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간히..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3.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말거라. 이미 생긴 일이거늘 어찌하겠느냐?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보렴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이거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기려무나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말거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잖아 - ,최유진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1. 10. 12.
오늘 내가 살라가는 이유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 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있는 시간이 될 수 없으며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 만..
좋은글 2021. 10. 11.
오늘 하루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여행 2021. 10. 10.
바람곁에 흔들리는 "너" 코스모스
바람곁에 흔들리는 "너" 코스모스 바람결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는 길 가던 사람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고,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너와 내가 누구인냥 설레이게하는 코스모스 언제나 잊지 않고 피어나는 꽃이 ,,,,,,, 이름 모르는 그녀는 흔들리는 바람꽃 향기에 취해서 잠시 멈추고 그꽃향기를 맞을려고 .. " 너나" 나나 카메라 샷타를 누르면서 그녀를 이쁘게 찍어줄려고 ,,,,,한다. 오늘도 태양과 바람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에 간직하게 한다............ 너는 어김없이 찾아와 우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마음속 깊이 너로 인한 잠시 쉬어갈수 있는 쉼의 공간이 되어주려뭐나,, 그리고 내년에 너와 만나서 다시 줄거운 카메라 샷타를 누르면 웃음을 주는 "너"가 되어주려므냐 자연의 아름다음은 누구나 보면서 줄거워..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0.
친절
비가 많이 내리는 어느 날, 여러 가구점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 어떤 할머니가 여기 저기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아무도 그 할머니에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 한 젊은 가구점 주인이할머니에게 웃으면서 다가가 웃으면서 말했다. “할머니,이쪽으로 오세요, 비도 많이 내리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오세요.” “괜찮아요,난 가구를 사러 온 게 아니라 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할머니가 그의 호의를 정중히 사양했지만,주인은 여전히 웃으며 말했다. "물건을 안 사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편히 앉아서 구경하다가 가세요.”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 할머니는 가구점 주인의 친절에 고마워하며 안으로 들어가 소파에 편히 앉아 차를 기다렸다. “참, 차를 기다린다고 하셨죠? 차번호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나가서 확인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