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2022. 1. 30.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 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

좋은글 2022. 1. 28.
커피사랑
☕ 커피사랑ᆢ☕💗☕ 천년이 지나도 당신만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좋은글 2022. 1. 27.
너그럽게 사는 법
♠ 너그럽게 사는 법 ♠ 스무 살엔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면 더 너그러워지고 이해심도 커질 거라 생각하지요. 하지만 나이 들어가니 너그러워지나요? 나이 들면 너그러워진다는 말은 농경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다 나이 들면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한가해지니까 여유 있어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50, 60이 돼도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 하는 각박함 속에서는 나이 들면 경쟁에서 밀리니 너그러워지기가 더 쉽지 않습니다. 너그러움은 나이와 상관이 없어요. 마음을 열고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2~30대에도 너그러워지고 마음을 닫으면 늙어서도 옹졸해져요. 마음을 닫으면 늙어서도 옹졸해져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그러면 내 인생이 편안해지고 너그러워질 수 있습니다. ----------------------..

좋은글 2022. 1. 26.
작은별이지만 빛나고있어
작은별이지만 빛나고있어.. 가끔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세상에 홀로 남아 아무도 네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 고 느끼는 외로움이 뒤덮는 그런 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작지만 나도 이렇게 빛나고 있다 가끔 괴롭고 울고 싶은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불안한 미래에 우울하고 어두운 걱정이 마음을 울리고 있 는 날수많은 작은 별들이 온 힘을 다해 은하수를 만들어 너를 위한 길을 밝히고 있을 거야 용기가 필요할 때 힘이 필요할 때 밤하늘을 보며 이 말을 떠올려 줘 사는 게 별건가 내 한 몸 틔울 곳 있으면 그리 슬퍼할 필요 없다 사는 게 별건가 작은 꿈이라도 하나 품고 산다면 그리 슬퍼할 필요 없다 작은별이지만 빛나고있어..책 글귀중에서 글 : 소윤 ----------------------------------..

좋은글 2022. 1. 25.
그대를 위해 드리는 겨울 기도
♥ 그대를 위해 드리는 겨울 기도 ♥ 차가운 바람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가난한 작은 마음을 위해 하얀 눈으로 물들여 곱게 빈 여백 채워주소서! 마지막 남아 흔들리는 갈대밭 새들의 빈 둥지마다 가득 채워진 마음 얼지 않는 따스한 집 한 채 흩어진 내 가슴에 지어 모두 넉넉한 마음 안아 가난한 모두가 그 안에 편안하게 들게 하소서! 날은 추워도 어둠 속에서 별들이 깜박이며 빛을 냅니다 별들이 있어 춥지 않은 하늘 먼 뭇별 하나 따서 모두의 가슴에 담아두고 등불이게 하소서! 빈자리는 그리움 채워주어 사랑할 수 있는 따스한 겨울이게 하소서! 가난한 내 삶의 한 고비 지금은 모두 쫓겨나 오늘은 비롯 텅 빈 가슴이지만, 마음마다 하얀 눈을 내려주어 눈빛 보다 맑은 마음 지녀 겨울의 꿈으로 오래 지니고 살도록 ..

좋은글 2022. 1. 21.
약속 할께요
약속할께요 이제 당신께 내가 가장 빛나는 봄을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더 빛나고 화사한 당신만의 봄을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봄은 겨울이 꾸는 꿈이라고 지나고 보내고나면. 결국 다시 다시 따뜻한 햇살속에 다시 찬란한 벤치위에 따뜻한 바람이 화사한 꽃들이 길떠난 새들도 모두 다시돌아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꿈꾸듯 잘 이겨내라고 힘주어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요 이제 그 춥고 외로운 당신만의 겨울은 내가 다 밀어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가장 화사한 봄을 당신께 내가 드리고야 말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다가올 겨울을 두려워하고 있는 나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더 당신께 봄을 드리고 싶습니다. 차가운 마음의 겨울속에서 내가 당신을 데리고 나와 찬란하고 따뜻한 봄..

좋은글 2022. 1. 20.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 어쩌자고 겁없이 사랑에 빠지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힘겨워 하는지 .. 사랑이 이렇게 아픈건지 알았다면 처음부터 나 그대를 마음에 담지 않았을텐데 .. 사랑이 이렇게 지우기 힘든건줄 알았다면 내 가슴 내어주지 않았을텐데 .. 그래도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준 그대라서 밉지 않아요 .. 절대 미워할 수가 없어요 .. 순 수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2. 1. 19.
말 끝의 힘
말 끝의 힘 어느 주일날, 교회를 잘 다니던 한 부부가 교회 가기 전에 심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교회에 갈 기분이 안 난다고 골프채를 들고 나갔습니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데 너무 세게 힘을 주어 치는 바람에 뒷땅을 쳐서 갈비뼈에 금이 갔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거 봐요. 주일날 교회는 안 가고 골프장에 가니까 벌받은 거예요." 언뜻 들으면 좋은 신앙심에서 나온 말 같지만 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반성하는 남편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진짜 지혜로운 아내라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보! 많이 아팠지요. 내가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미안해요" 그렇게 따뜻하게 위로하면 남편도 눈물을 글썽이며 좋은 말을 해줄 것입니다. "당신이..

좋은글 2022. 1. 18.
처음 만난 순간
처음 만난순간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영영 우리의 눈과 마음에 담아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언젠가 우리가 세월 앞에서 지치거나 일상의 피로에 권태로워질 때면, 그때마다 그 순간을 조용히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서로의 곁에 있는 서로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처음에 내지 못했던 나의 용기를, 처음 이 지난 지금과 우리의 미래의 순간들을 위해 날마다 조금씩 꺼내 쓰고 싶다.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오늘도 왠지 괜찮은 하루를 보내게 될것 같다. 저쪽 테이블에 앉아있는 아까 그 남학생은 지금다른 커피를 만들고 있는 바리스타 그녀가 남몰래 미소짓고 있다는 걸알까.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만나서 처음 이때의 순간들을 그들도 영원히 기억하게 되겠지...

좋은글 2022. 1. 17.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만큼 참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 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 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 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 갑니다.… 설령 상처를 ..

좋은글 2022. 1. 16.
세상에서 기분 좋은 사람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사람]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좋은글 2022. 1. 15.
잡착
집착 집착은 의지에서 나오지요. 집착은 사랑이 아닙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기 대문에, 괴롭고 힘이 듭니다. 남편이 돈을 얼마나 벌어오느냐,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집에 언제 들어오느냐 하는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후에 자식에게 집착해서 자식에게 큰 짐이 될 뿐 아라, 자 인생도, 남편도, 자식도 불행하게 됩니다. 결혼해 속박 받는 게 아니라, 집착을 해서 속박을 받는 것입LI다. 의지 짐에서 벗어난다면, 괴로움도 없어진다. 법률스님의 희망의 편지 중에서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2. 1. 14.
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 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 사람이 살면서 일생동안 느끼는 사랑은 세가지로 종합해 볼수있다. 우선, 멀리 여행을 떠나는 당신을 배웅해주는 세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 첫번째 사람은 아침부터 당신에게 달려와 울며불며 가지 말라하고, 손을 붙들고 보고싶을 거라며 몹시 안타가워 한다. 그러나 막상 떠나려고하자 문앞가지만 배웅하고는 곧장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기위해 TV를 켠다. 두번째 사람은 당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짐을 들어준다. 공항까지 배웅하며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고는 발걸음을 돌려 직장으로 간다. 세번째 사람은 그저 묵묵히 먼 발치에서 당신의 뒷 모습을 바라본다. 당신은 그가 그자리에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지만 그는 항상 당신을 그리워하고 걱정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당신은 첫번..

좋은글 2022. 1. 12.
눈오는 날이면 생각 나는 사람
★눈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 한겨울에 느닷없이 하얀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는 것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 일이다 눈 오는 날이면 정겨워지고 눈을 맞으며 같은 길을 걷고 싶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눈이 내리면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눈 오는 날 하얀 눈을 다맞면서도 고백하지 않았던 아쉬움이 남아 있다 눈이 내리면 먼 산으로부터 가까운 나무 한 그루까지 설국의 축제를 시작한다 눈은 하늘이 선물한 가장 깨끗하고 순수항 표정이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2. 1. 11.
보고픈 당신에게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두 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뿐 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늘..내 마음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항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의 벽앞에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음이 서러움을 가져다 주지만.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인연으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 않으며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좋은글 2022. 1. 10.
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 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갇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

좋은글 2022. 1. 8.
새해엔 우리,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엔 우리,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

좋은글 2022. 1. 7.
아름답게 늙는 지혜
아름답게 늙는 지혜 01. 혼자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02.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03.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04. 무슨 일이든 자기힘으로 하자. 05.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06.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07.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08.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09.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1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자. 11.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12.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13.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14. 자손들이 무시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지 말자. 15.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

좋은글 2022. 1. 5.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가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

좋은글 2022. 1. 4.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 눈에 가득 채우면 따뜻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걷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 채워질 수 없는 가슴에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불든 꽃잎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 속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무서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욕심 많은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 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 동안 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