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 6. 1.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출 ..
좋은글 2022. 5. 31.
홀로 존재하는 법
[홀로 존재하는 법] 홀로 있다는 것은 외로움이나 고독을 의미 하는 것 만은 아니다 오히려 그 외로움이나 고독이란 느낌이 우리의 속 뜰을 더 생생하게 비춰 주고 우리 존재의 근원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와 깊이를 가져다 준다 홀로 존재한다는 것은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한없이 충만한 것이다 쉽게 생각해 보면 헛헛하고 외로워 보일지 모르지만 텅빈 가운데 성성하게 깨어있는 속 뜰은 마구잡이로 채워넣는 소유의 정신에 비할 바가 아니다 홀로 있을 때 우리는 참으로 함께 할 수 있고, 작은 나의 허울을 벗고 전체와 함께 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몸뚱이만 그저 덩그러니 혼자 있다고 해서다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자주 가짐으로써 채움으로 삶의 목적을 삼아왔던 우리의 삶의 방식을 조금씩 비움으..
좋은글 2022. 5. 30.
친구란 무엇입니까
[친구란 무엇입니까] 두 사람의 친구가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야 할 길은 멀고도 아득했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려면 높은 산과 바다와 골짜기도 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길을 걷던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갈 길이 아직도 멀지만 하늘을 바라보면서 가노라면 더 빨리 목적지에 닿을 수 있을 거야.” 그러자 다른 친구가 말했습니다. “길은 땅에 있어. 땅을 보면서 걸어가야 해. 하늘을 본다고 길이 보여?” 그러자 친구가 발끈하며 대답했습니다. “하늘을 보면서 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지. 나는 하늘을 보고 갈 거야.” 그러자 다른 친구도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땅을 봐야 길을 찾을 수 있지. 나는 땅을 보면서 갈 테야.” 이렇게 두 친구는 서로 자신들의 생각만 주장하다 결국 각자의 길로 따로 가게 되었..
좋은글 2022. 5. 29.
좋은말, 나쁜말
[좋은말, 나쁜말] 말은 건넬 상대가 있고, 말은 꼭 돌아옵니다. 좋은 말은 덕(德)으로, 나쁜 말은 화(禍)로 돌아오게 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뱉은 말은 평생 꼬리를 물고 나를 따라 다니고 때로는 자신을 옭아매기도 합니다. 입은 화가 들락거리는 문으로 혀는 몸을 베는 칼로 쓰여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을 많이 할수록 위험하고 강할수록 상처가 깊어집니다. 말 속에는 진실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거짓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 , 강지영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좋은글 2022. 5. 28.
당신의 살아온 세월은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살아온 세월은 아름답습니다.]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 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 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 얘기 거리도 있었노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히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 아름다웠으니… 앞으로 절대로 초초하지 말며 순리로 다만 성실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슴이 영원한 느낌을 채워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들의 추억과 재산이라고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주고 싶습니다 미인이 못되어도 일등이 못되어도 출세하지 못해도 고루, 고루 갖춰놓고 달리지는 ..
좋은글 2022. 5. 27.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 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 자..
좋은글 2022. 5. 26.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
좋은글 2022. 5. 25.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
좋은글 2022. 5. 24.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좋은글 2022. 5. 23.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것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
좋은글 2022. 5. 22.
살아 있으니까
[살아 있으니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요즘은 세상에 재미있는 게 없어' 라고 말한다. 나는 그말을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못하면서 어색하게 웃고 만 있다. 장난감 하나로 마음껏 행복해질수 있었던때가 우리에게도 있었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행복해지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지만 행복이 뭔지도 몰랐지만 행복했던 때 였다. 너무 복잡하게 살아온 걸까? 나는 생각을 최대한 단순화 시키려고 애를 쓴다. 과거의 추억은 씁쓸하고 현재의 일상은 지루하지만 그래도 지푸라기같은 행복의 끝자락은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믿어 본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책과 좋은음악 과 보고싶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친구가 웃는다. 나도 웃는다. '좋잖아?' 나는 친구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속삭..
좋은글 2022. 5. 21.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뒤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적당히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핸리 워즈워드 롱펠로 ‘인생예찬’ 중-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생활 정보(건강) 2022. 5. 20.
하루 1만보 걷기?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연구)
하루 1만보 걷기?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연구) 많은 사람들이 하루 만보 걷기를 운동 목표로 하지만 건강학적으로 6,000보만 걸어도 충분하겠다. 매일 6,000~8,000보를 걸으면 60세 이상 성인의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앰허스트대학교 연구진은 4개 대륙, 4만 7471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걷는 걸음수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15개 연구 결과를 검토해 ≪랜싯 공중보건 저널(Lancet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 건강에 가장 이익이 되는 최적의 걸음 수가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진은 하루 평균 걸음 수에 따라 참가자를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걸음 수가 가장 적은 그룹은 하루 평균 3,500보를 걸었고 ..
좋은글 2022. 5. 19.
바람이 그렇게 살다가 가라하네요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 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 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려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
좋은글 2022. 5. 18.
어느 여름날에
어는 여름날에 나는. 당신을 버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지나가는 뚝방 길에 손짓하며 서서 노랗게 피어나는 꽃을 향해 손짓하는 보면 그때가 그립다 겨우 내 지친 당신 얼굴에 맑은 미소와 행복한 당신을 한번. 미소를 볼수 있다면 풀 밭속에서 노랗게 웃고 있는 꽃처럼 당신이였으면 좋겠다. 어느 여름날에 나는 당신의 향기가 되겠소 당신이 귀가하는 골목 한 편에 서서 맑은 향 뿜어내는 라일락 꽃이 되겠습니다 나른한. 여름날 당신 입에서 아 ~ 하는 외마디 탄성 들을 수 있다면 나의 진액 다해서라도 당신 위한 향이 되겠습니다 어느 여름날에 나는 그리움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오르는 오월 동산 골짜기에 그리움 알알이 맺힌 아까시아 꽃이 되겠습니다 울컥 첫 사랑 그리운 당신 마음에 추억의 전령사 되어 당신을 위한 옛사랑의 그..
좋은글 2022. 5. 17.
계절이 지날 때마다
계절이 지날 때마다 / 용혜원] 계절이 지날 때마다 그리움을 마구 풀어놓으면 봄에는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 가을에는 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 다시 만나면 개구쟁이같이 속없는 짓 하지 않고 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 글> / 용혜원]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좋은글 2022. 5. 16.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픈 당신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픈 당신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 '착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좋은글 2022. 5. 15.
참 고마워요 당신
[참 고마워요 당신]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이젠 "사랑해요"란 말보다 "고마워요"란 말을 먼저 해주고 싶답니다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꿈같은 행복인데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내 마음 깊은 곳 까지 사랑을 심어 주는 당신 그런 당신 사랑을 받으며 함께 살아 갈수있는 하루하루가 내겐 참 행복한 날들이랍니다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 갈 수있는 내 삶은 나에겐 감출 수 없는 기쁨이며 날마다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답니다 나에게 당신은 기쁨이고 나에게 당신은 사랑이고 나에게 당신은 행복이랍니다 기쁨 사랑 행복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을 사랑해서 얻어지고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으니 참 고마워요 당신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
좋은글 2022. 5. 14.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함께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하지 말고 애처롭기까지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에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었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 / 인연설 2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좋은글 2022. 5. 13.
마운마음을 이기는 방법
[미운마음을 이기는 방법] 1. 자의식이 세다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는 내게는 가장 소중하지만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라고 되뇌인다. 2. 미운 사람이 왜 미운지를 생각한다. 그 이유를 상대편 및 제3자의 처지에서 다시 생각한다. 3. 미운 사람과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한다. 미운 사람의 장점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4. 미운 이유가 나에게는 없는지 되돌아본다. 무의식이 억압한 ‘자아의 못난 부분’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5. 자신의 열등감이 미움의 원인이라면 열등한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본다. 대부분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미운 사람에게 자신의 열등한 부분에 대해 유머를 통해 말해 본다. “나 같은 추남이 잘 생긴 이 부장과 함께 일하게 돼 즐거워” 식으로. 6. 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