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2023. 9. 7.
가슴에 담아 두고픈 글
가슴에 담아 두고픈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

좋은글 2023. 9. 6.
세월은 도독놈
세월은 도둑놈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자고 일어나 보면 그날이 그날인 것 같더니 이팔청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세월이란 놈 훔쳐 간 것 같으니 그놈은 도둑놈이다. 모든 이가 잠든 사이 몰래몰래 살며시 와서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년 2년 훔쳐 가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육십 년도 넘게 가져가 버렸다. 세월은 도둑놈인가 보다 이제는 세월이란 놈이 시간마저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내가 쓸 시간이 조금밖에 없다. 그동안 세월에 속고 속아 살다 보니 세월이란 놈 하는 행동이 눈에 보인다. 도둑맞은 이팔 청춘 찾으러 가자!!!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좋은글 2023. 9. 5.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뭐 그리 대단한 것 같아도 다 떠나 버리면 잊히고 말 텐데 빈정거리고 비웃고 잘난 척하며 목에 힘주고 까다롭게 산들 무엇하나 독설을 퍼붓고 남의 것 내 것 만들어 가며 핏물이 낭자하게 할퀴고 으르렁대고 속 까뒤집고 난리 쳐도 제 발등 찍는 일인데 허풍에 빠져 살아서 무엇하나 비굴하지 않고 담박하게 피 땀 눈물에 젖은 삶을 살아야 가슴 탁 트이고 기분이 좋아 회포 풀어도 기분 날아갈 것 같지 끈덕지게 달라붙으면 대단할 듯 보여도 모두 다 사라지는 안개처럼 헐벗고 말 텐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데 웃으며 살아야지 힘겨운 삶에 시원한 바람 한 줄기 불어오도록 고탑지근하게 부질없이 탄식하지 말고 떠나간 것들보다 남은 것들을 서글서글하게 정붙이고 살아가야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글 2023. 9. 4.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

좋은글 2023. 9. 3.
머뭇거리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사람이 죽으면 묘비에 두 개의 날짜가 새겨진다.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다. 인생은 짧다. 건강해서 100세까지 산다고 해도 인류 역사와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우리가 지상에 머무는 시간은 참으로 짧다. 우리의 짧은 인생을 이생이라 하지 않고 일생이라고 한다. 그것은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가치는 사는 길이가 아니라 사는 방법에 달려 있음을 발견한 것이 인간 됨의 위대성이다 길든 짧든 지상에 머무는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결정된다.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살았다. 마틴 루터킹 목사는 39 세 나이로 성을 마감했다. 잔 다르크는 20•살의 생일을 맞기도 전에 화형장의 연기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들은 짧든 길든 생애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지상의 삶을 마감..

좋은글 2023. 9. 2.
선을 지켜야 한다
[선을 지켜야 한다] 사람을 대할 때 말을 아끼고 먼저 대화를 주도하지 않는 사람은 대체로 배려가 깊고 예의 바르다. 친할수록 선을 지켰고 가까울수록 밑바탕에 배려를 두었다. 서로가 이해하려 노력하더라도 모든 것을 나누고 이해할 수는 없다. 나의 마음을 다 보여준다고 해서 그 마음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관계도 드물다. 하지만 서로 같은 위치에 있고 평등하다고 생각하며 함께라는 일말의 믿음만 있다면 된다. 상대가 나와 같지 않다고 나를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노력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말을 하지 않고 있음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고, 말을 아낀다는 것은 나를 존중한다는 무언의 표현 일 수도 있다. 우리가 어느 자리에서든 서로에게 노력하고 ..

좋은글 2023. 9. 1.
人間은 다섯번 誕生(탄생)한다
[人間은 다섯번 誕生(탄생)한다 - 안병욱] 哲學的으로 보면 인간은 이 세상에 다섯번 태어난다. " 첫째번의 탄생 "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의 生命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생물학적 탄생 〉이다. 이것은 하나의 운명이요, 他意(타의)요, 攝逞(포착)요, 不可思議(불가사의)다. 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어떤 운명이, 어떤 존재가,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이 세상에 내어던진 것이다( 피투성(被投性) 인생에는 他意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생물학적 탄생에서 나의 존재가 시작한다. 우리는 이 탄생을 감사 속에 받아들여야 한다. ”두째번의 탄생”은; 〈사랑(愛) 〉할 때다. 한 남성이 한 여성을, 한 여자가 한 남자를 깊이 사랑할 때, 우리는 새로운 생을 발견하고 체험한다. 사..

좋은글 2023. 8. 31.
8월 한달을 보내며...(생각청소)
8월 한달을 보내며...(생각청소) 한 주를 한 달을 마무리 하는 날에는 생각이 특히 많아집니다 잘 살았는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불평불만으로 시간 낭비한 건 아닌지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부족한 부분들만 머리속을 어지럽혀 맘이 흡족하지 못합니다 가끔은 나만 힘든 건 아닌가 왜 왜 왜라고 반문하기도 하고요 내가 지고 있는 크고 작은 짐들이 어쩜 한결같이 무겁게만 느껴지는지요 남들도 비슷할건데 말이죠 그럴 때마다 생각 청소를 하게됩니다 불필요한 생각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결국 결론은 다시 시작으로 마무리 짓게 되지요 오늘 우리 함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 볼까요 내일은 새날이 오거든요 - 해밀 조미하, 생각청소 중에서 - ------------------------------------------..

카테고리 없음 2023. 8. 30.
미래를 보는 사람에게는 은퇴가 없다
♡미래를 보는 사람에게는 은퇴가 없다♡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찰스 케터링은 300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하며 발명왕 에디슨과 견줄만한 발명가입니다. 게다가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제네럴모터스(GM)의 최고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과학자가 아니라 타임지 표지에 실릴 정도의 시대를 상징하는 유명인이었습니다. 80세가 넘어서도 새로운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이제 그만 쉬시라는 아들의 걱정에도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미래를 보고 살아야 해.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단다." 그는 사람을 늙게 만드는 5가지 독약은 '불평, 의심, 거짓말, 경쟁, 공포'라고 말하면서 우아한 노년을 위해 3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영혼의 문제를 생각하라...

카테고리 없음 2023. 8. 29.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 남아 못다 한 정 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사람 아내란 드라마 보다가 화병이 나도 남편과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밥 한 끼보다 "수고했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좋은글 2023. 8. 28.
가을은
가을은 가을은 선선한 바람으로 옷깃을 세우게 하죠. 누군가 따뜻한 사람이 그립죠. 단풍이 울긋불긋 들기 시작하면 함께하지 못하는게 안타깝죠. 그리워 떠올리다 지나간 추억에 가슴을 아프게도 하죠.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가을은 우리를 성숙하게 하죠. 이룰 수 없는건 잊을 수 있도록 쓴 약도 주는 가을 외로움이 오히려 멋진 나를 만들죠. 가을엔 사랑하세요. 외로움이 많으니까 마음을 나눠요. 단풍이 질 때면 낙엽만 쌓여 쓸쓸해지잖아요. 외로운게 참 슬퍼요. 소박하게 정을 나눌 수 있는 그 사람이 있으면 되죠. 우리 늘 그런사람 함께해요. 내가 소홀하면 그사람도 멀어져요. 잊지마세요. 나와 함께 하는 그사람에게 따뜻한 차 한잔 전해주면 그 사람은 따뜻한 온기로 그대만을 안아줄거예요. 가을은 인생을 느끼게 하면서 ..

좋은글 2023. 8. 27.
나의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나의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다른사람의 말은 신경쓰지 마라. 이렇게 산다면 인생은 훨씬 단순하며 당신이 느끼는 행복도 더욱 커질 것이다. 늘 다른 이의 행복을 부러워만 하다가 문득 뒤돌아 보면 나의 행복을 부러워 하는 이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다. 다만 그 행복이 자신이 아닌 타인의 눈에 먼저 보일 뿐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보면 나의 마음은 갈 길을 잃는다. 갈 길을 잃은 사람이 행복해봤자 얼마나 행복 하겠는가? 기린이 미끈한 집을 지었다. 기린의 집을 구경하러 온 숲속 동물들이 저마다 감탄 했다. 와~ 정말 멋지고 근사한 집이네! 꿩은 한순간 기린이 부러웠다. 그래서 황급히 풀로 지은 자신의 원래 집을 허물고 크고높은 집을 짓기 시작..

좋은글 2023. 8. 26.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 니다. 어디서 끝이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청송-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

좋은글 2023. 8. 25.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세상에서 가장 힘이 되는 말이 있다 나를 믿어준다는 말 사람은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 끝까지 나아갈 힘을 얻는다 무너지지 않는다 그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주는 힘 그것이 어쩌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지도 모른다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하면 실수할 일이 많고 말로 그 사람을 판단하면 후회할 일이 많고 느낌으로 그 사람을 넘겨짚으면 반성할 일이 많고 행동으로 그 사람을 단정지으면 오해할 일이 많아집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바라보세요ㆍ 한 사람을 제대로 알기까지는 평생이 걸려도 부족합니다 ㅡ삶이 나에게 가르쳐준것들中ㅡ ------------------------------------------ >출처 ..

좋은글 2023. 8. 24.
망구(望九)의 언덕을 바라보며
🍒망구(望九)의 언덕을 바라보며 얼마전에 경북 청송에사는88세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는 83세의 아내를 승용차에 태우고, 마을 저수지에 차를 몰아 동반 자살을 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분은 경북 최대의 사과농이고 같이 사는 자식도 곁에 있었다. 그런 그가 왜 ~ 자살을 했을까? 만약 자신이 아내 보다 먼저 죽으면, 병든 아내의 수발을 자식에게 맡길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는 유서에 ''미안하다. 너무 힘이든다. 다시 못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다. 내가죽고나면 너희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야 하니 내가운전 할수 있을때 같이 가기로 했다.''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식과 손자들 이름을 적으며 작별인사를 할아버지는 자살만이 자신이 택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

좋은글 2023. 8. 23.
그대의운명을 사랑하라
🍃그대의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그렇다. 우리는 풍요하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있다.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사랑..
